[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테이가 빵모자의 원조가 자신이라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는 스페셜 DJ 김대호 아나운서와 게스트 테이가 출연했다.
테이는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활동 당시 빵모자를 썼다. 테이는 "데뷔를 앞두고 어떤 머리를 할 지 모르니까 머리를 계속 기르고 있었다. 기획사에서 머리를 못 자르게 해서 장발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데뷔를 일주일 정도 남겨놓은 시점에 라면을 끓여 먹으려고 가스를 켰다. 그런데 가스가 안 나와서 '왜 안 나오지?'라고 하다가 펑 소리와 함께 불이 켜졌다. 그때 제 앞머리가 탔다. 그래서 빵모자를 썼는데, '테이 모자'가 된 거다. 전진, 소라게 보다 제가 원조"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