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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카페인 줄"..'트랄랄라 브라더스', 경연 끝낸 '미트2' 매력 발산 예고[종합]

입력 2023-05-03 1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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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안성훈, 나상도, 박성온, 박지현, 최수호/사진=TV조선
진욱, 안성훈, 나상도, 박성온, 박지현, 최수호/사진=TV조선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미스터트롯2' 경연을 끝낸 멤버들이 '트랄랄라 브라더스'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3일 진행된 TV조선 예능 '트랄랄라 브라더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는 장윤정, 붐, 전형주PD, 이자은PD, '미스터트롯2' TOP7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 '미스터트롯2' 화제의 참가자 송민준, 윤준협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다양한 게임과 함께 고품격 라이브까지 즐기는 하이브리드 게임 음악 쇼. 최고 시청률 24%를 기록하며 국민적 사랑을 받은 '미스터트롯2'의 첫 스핀오프 예능이다.

전 PD는 "요즘 옛날 예능을 찾아보시는 분들이 많더라. 그런 순수하고 원초적이고 생각 많이 안해도 되고 재미있는 예능을 찾으시는 시청자 분들이 많다고 생각했고, 그런 것들이 트로트의 신명나는 스피릿과 결합되면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때마침 치열한 경연을 통과한 참가자 분들이 딱 맞다고 생각해 정말 순수하고 무해하고 즐겁고 유쾌한 예능을 보여주실 것"이라고 '트랄랄라 브라더스'를 소개했다.

이 PD는 '트랄랄라 브라더스'만의 차별화에 대해 "많은 트롯 예능 프로그램이 팬들에 대한 사랑이나 노래를 담는 것 같다. 저희는 인간적인 개개인의 매력을 탐구하는 데 집중했다"며 "치열한 오디션을 겪은 분들인 만큼 승부욕을 이상하게 발휘할 때도 있고 다양한 매력이 나오더라. 시청자 분들도 인간적인 매력에 빠질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장윤정과 붐은 MC로 함께 한다. 붐은 "인간적 모습을 직설적으로 볼 수 있다. 경연의 긴장감을 내려놓고 즐기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 그리고 소년미가 뿜뿜한다. 키즈카페인 줄 알았다. 컨트롤이 안됐다"며 "오디오, 얼굴이 어땠는지 상관 없고 그냥 놀았다. 쩐의 여왕 장윤정님의 코인이 큰역할을 한다. 그리고 최고의 무대까지, 즐거움과 라이브가 함께하는 방송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장윤정, 송민준, 진욱, 안성훈, 나상도, 박성온, 박지현, 최수호, 진해성, 윤준협, 붐/사진=TV조선
장윤정, 송민준, 진욱, 안성훈, 나상도, 박성온, 박지현, 최수호, 진해성, 윤준협, 붐/사진=TV조선

출연자 안성훈은 "마음 편히 내려놓고 즐기기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이 안에서도 경쟁이 치열하다. 희로애락을 많이 선물해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예고했다. 박지현은 "경연 잘 끝내고 예능 찍는데 부담감이 없으니까 조금 더 편안하게 놀 수 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진해성도 "예능을 계속 해보고 싶었던 생각이 많았다. 탑7 멤버, 친구들과 호흡이 잘 맞아 촬영을 하며 재미있는 컷도 찍었다. 장윤정, 붐 선배님이 리드를 잘해주셔서 좋은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그때그때 주어지는 미션을 빠르게 재치있게 하려 했다. 시청자 분들이 채널 안돌리게, 지루하지 않게, 리모콘에 손이 안가게 만들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장윤정은 붐과의 MC 호흡에 대해 "저희가 케미를 위해 뭔가를 하는 건 없고 붐씨나 저나 데뷔한 앞자리가 1이잖냐. 사이가 좋지 않으면 모를까 좋은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방송을 해서, 케미라고 말씀해주시는 호흡이 나온다"며 "붐씨는 제가 늘 얘기하지만 예능쪽의 천재다. 상황파악이 너무나 빨리 되고 이 상황에서 어떤 모습을 부각시켜야 하고 뒤처진 친구를 어떻게 앞으로 밀어줘야 하는지 잘 파악한다. 또 몸을 아끼지 않고 같이 뛰는 최고의 진행자"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붐, 장윤정/사진=TV조선
붐, 장윤정/사진=TV조선

붐도 장윤정에 대해 "멤버들이 뭐가 필요한지 정확히 알고 계신다. 특히나 녹화 중간중간 필요한 에너지도 저에게 주시고 멤버들이 필요한 에너지도 다 주신다. 선배님으로서 왕관의 자리에 있는 게 아니라 함께 손을 잡고 가는 듯한 옆집 누나의 모습도 보여준다"며 "많이 배우고 호흡을 맞춰가고 있다. 네 번째 녹화 할 때는 모두 한 가족이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케미가 좋지 않을까"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멤버들은 저마다 관전포인트를 짚었다. 안성훈은 "경연 때 못보여드린 자기만의 성격, 색깔을 보여드리는 자리가 되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박지현은 "열심히 하고 있다. 경연 끝나고 마음도 편해지고 했으니까 자유롭게 잘 뛰어놀고 재미있게 만들어보도록 하겠다"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오늘(3일) 밤 10시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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