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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오상진, 딸 업고 싱가포르 여행.."유아차 가져올 걸, 이날 기억할 것"('띵그리TV')

입력 2023-05-03 14: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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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유튜브 캡처
김소영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소영, 오상진 부부가 신혼여행 때를 떠올리며 싱가포르 가족 여행을 즐겼다.

지난 2일 김소영은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 '싱가포르 극기훈련 마지막회. 너무 행복했던 너와의 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소영은 싱가포르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밥을 먹었다. 김소영은 "어제 먹은 걸 다 시켜달라"라고 했고, 오상진이 돈을 내야 한다고 하자 깜짝 놀랐다. 김소영은 "어제 돈 주고 사먹은 거였냐. 조식 값에 포함된 건줄 알고 종류별로 사이드를 시켰다"라고 말했다.

김소영은 밥을 먹으며 "생각보다 흰밥이 없는 곳이 엄청 많다. 중국, 동남아 음식점에 대부분 흰밥보다는 볶음밥이 있더라. 그래서 아이들이 안 좋아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부부는 차이나타운으로 이동했다. 김소영은 딸을 업으며 "내가 유아차 갖고 오자고 했지?"라고 말했고, 오상진은 "밖에 비가 억수로 오는데 어떻게 갖고 다니냐"라고 답했다.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식당에 간 김소영은 "5년 전 신혼여행 때 정말 맛있게 먹은 곳이다. 내 인생 식당이다. 여기 온 이후로 에그 누들을 좋아한다. 여전히 너무 좋아한다"라며 맛에 감탄했다.

카페에서 오래 기다린 두 사람은 "뭐가 문제인지 아냐. 직원이 더 많았어야 한다"고 했다. 오상진은 "맛은 있다"라면서도 투덜거렸다.

김소영은 계속해서 업어달라는 딸의 말에 30분을 업고 걸었다. 김소영은 "싱가포르 명품 매장 앞에서 잠든 너를 기억하겠다. 평생 명절 때마다 만나면 얘기할 거다. 1km를 걸었다"고 하소연했다.

코코넛을 발견한 김소영은 "여행 오면 피나콜라다, 코코넛을 무조건 먹는다. 코코넛 팬클럽 1기 회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남편은 코코넛에 관심이 없다"라고 말했다. 김소영은 코코넛 음료를 마시며 "너무 맛있다. 10점 만점에 10점이다"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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