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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밖3' 진선규 "두번째 여행이라 더 뻔뻔해져..빨리 가고싶었다"(인터뷰)

입력 2023-05-03 10: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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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진선규가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tvN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연출 강궁, 김효연, 이예림)'은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를 이용하여 세상 자유로운 방식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힐링 캠핑 예능 프로그램. 이번 노르웨이 편에서는 지난해 스위스, 이탈리아의 캠핑장을 다니며 무해한 케미를 보여줬던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새로운 여정을 담았다.

진선규는 "지난번처럼 이번 여정도 저에게 아마 쉼이 되고 새로운 활력이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라며 "이 멤버가 그대로 다시 갈 수 있다면 사실 어디든 상관없이 가고 싶다는 맘에 기다리고 있었다. 이번엔 추운 곳으로의 여정이지만 아주 따뜻하게 보낼 자신도 있었다. 너무 빨리 가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과의 재회에 대해 "두 번째 여정이라 그런지 처음 갔을 때와는 다르게 각자의 일이 정확히 구분되는 것 같았다. 돈 관리는 (윤)균상이가, 캠핑 부분에서는 (박)지환이가, 운전이나 식사 선택에 있어서는 (유)해진 형이 그리고 중간에 잘 끼어 있는 저까지"라고 너스레를 떨며 "일의 분담이 예전보다 훨씬 자연스럽게 나뉜 느낌이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진선규는 "변함없이 재미있었고 행복한 시간이었고 좀 더 진해진 느낌이었다"고 귀띔했다. 특히 유해진과 개그 듀오를 이루며 남다른 케미를 뽐냈던 그는 "해진 형이랑 있는 거 자체가 저는 참 좋다"고 애정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진선규는 "노르웨이 북부로 올라갔던 날부터 1시간에 한 번씩 내리던 폭설은 잊을 수 없다. 눈 때문에 앞이 안 보이던 그 순간은 너무 무서웠다"고 당시를 떠올리며 "그사이 나아진 건 전혀 없었지만 두 번째 여행이라 더 뻔뻔해진 것 같다. 저번 여정의 느낌이 초록색의 푸릇함이라면 이번 여행은 흰색과 남색의 남성적인 자연 풍광이 관전 포인트가 아닐까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은 오는 11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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