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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아이유, 발달장애 특수학교에 어린이날 선물..날개 없는 천사

입력 2023-05-04 14: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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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사진=민선유 기자
아이유/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정혜연기자]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밀알학교에 간식 선물을 보내 화제다.

4일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아이유 씨가 밀알학교 측에 간식 선물을 보내신 게 맞다. 어린이날을 기념해서 선물을 보내주신 거 같다"고 밝혔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적당히를 모르는 아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아이유가 지난번 학교 노래 참여에 이어 뮤직비디오 촬영 날 분식차를 보내주고 뮤직비디오를 보고 감동을 받았다며 어린이날 기념 피자와 콜라, 떡을 보내줬다고 밝혔다.

작성자는 아이유로부터 받은 간식 선물 사진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피자 상자에 "밀알 어린이들의 오늘이 어제보다 아름다울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일알학교 선생님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는 메시지를 동봉했다.

또 아이유는 "밀족이들과 선생님들께 응원 보낼 수 있도록 알리자마자 허락해 주신 학교짱 교장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어린이날은 먹고 싶은 거 먹고 최고 행복한 날"이라며 센스 있는 '밀알학교' 4행시도 함께 전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를 향한 칭찬물결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유의 선한 영향력은 이번에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2010년 유승호와 선보인 듀엣곡 수익금부터 기부하기 시작해 2011년 첫 팬미팅 수익금 전액 기부, 2012년부터 매년 모교에 발전 기금으로 10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며 누적 기부액 40억 원을 넘긴 바 있다.

한편 아이유의 신작인 영화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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