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종합]"효섭아, 잘 살았다" '15년지기' 지코X크러쉬, 일출 벌칙과 함께 빛난 우정

입력 2023-05-04 22:35:47
    • 복사완료!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 캡쳐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지코와 크러쉬가 함께 일출을 보며 다시 한 번 우정을 확인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에서는 디오(도경수), 지코, 크러쉬, 양세찬, 이용진, 최정훈 여섯 멤버들이 강원도 고성에서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멤버들은 '일출보러 가기' 벌칙을 걸고 '고요속의 외침' 게임과 '윷놀이' 게임을 진행했다. 게임에서 진 팀은 1인당 1표씩, 이긴 팀은 1인당 3표씩을 획득해 '일출 보러 가기' 벌칙을 수행할 멤버를 투표로 뽑았다.

투표함에 모인 표들을 살펴보니 표를 가장 많이 획득한 1위는 최정훈, 2위는 지코였다. 여섯 명의 멤버 중 한 명이 투표함에 가득 쌓인 표중 두 개를 뽑아, 일출을 보러 갈 두 사람을 뽑기로 했다. 표를 뽑을 사람으로는 지코가 지목됐다.

"내가 나를 뽑는 것 아니냐" 며 불길해하던 지코의 예감은 그대로 적중했다. 지코는 벌칙자로 자기 자신을 뽑고는 황당해하며 바닥을 굴렀고, 다른 멤버들은 일제히 묵념하며 그의 불운을 위로했다.

두 번째로 지코가 뽑은 '일출 보기' 벌칙자는 크러쉬였다. 압도적인 표 숫자를 자랑하는 최정훈이 있어 안심하고 있던 크러쉬는,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너무나도 당황했다. 지코는 "미안하다, 효섭아" 라고 크러쉬의 본명을 외치며 사과했고, 최정훈은 불행을 피해간 것에 기뻐했다.

새벽 1시가 넘어서야 잠든 지코와 크러쉬는 4시간도 못 자고 일어나 일출을 보러 갔다. 일출을 막 앞둔 바다는 온통 핑크빛이었다. 지코와 크러쉬는 "한국이 아닌 것 같다" 며 아름다운 경치에 감탄해 연신 사진을 찍어댔다. 이들은 "일출 보러 오길 잘했다" 며 벌칙을 받은 것에 오히려 기뻐하게 되었다.

지코와 크러쉬는 나란히 서서 일출을 감상했다. 두 사람은 "요즘 답답한 게 너무 많았는데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다, 피곤하긴 한데 둘이 보니까 좋다" 라며 기뻐했다. 지코는 15년지기 친구 크러쉬를 향해 "효섭아, 그동안 잘 살았다. 이제는 진짜 숨을 쉬자!" 라는 말로 위로했다.

한편, 이 날 '수수행' 멤버들은 뱃멀미와 맞서 싸우며 낚시 대결을 진행했다. 지코, 최정훈, 양세찬 팀이 1마리 차이로 우승하여, 가자미회와 해물라면을 맛보는 행운을 얻게 되었다.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