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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레드벨벳, 집에 놀러오라고" 에스파 카리나X지젤, 컴백 후 매운맛 토크('라디오쇼')

입력 2023-05-10 11: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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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방송캡처
'라디오쇼'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에스파가 박명수와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줬다.

10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에스파 카리나, 지젤이 출연했다. 에스파는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를 발매했다.

지젤은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살 빼는 게 힘들겠다"라고 했고, 카리나는 "10개월 만에 컴백했다. 반응이 상당히 좋다"라고 말했다.

카리나는 "지젤과 제가 00년생으로 맏언니다. 보통 연장자가 리더를 한다. 제가 리더다"라고 했고, 지젤은 "저는 리더 욕심이 없다. 리더 할 자신이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타이틀곡 'Spicy'에 대해 "매운 맛이다. 뮤직비디오에서 대학교 캠퍼스를 다니는 4명의 여성으로 등장한다. 광야에서 현실 세계로 왔다. 사이를 연결해주는 포스를 열어서 현실 세계서 이상현상이 생긴다"라고 설명했다.

안무 포인트로 "새끼손가락을 쓴다. 입에 댔다가 친다"라며 노래가 나오는 동안 춤을 살짝 보여줬다. 카리나는 "저희도 사람이라 안무를 까먹을 때가 있다. 그럴 땐 옆 멤버를 보며 바로 따라한다"고 전했다.

가장 안무를 많이 틀리는 멤버는 지젤이라고. 지젤은 "변명할 게 없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고백했다.

지젤은 "예전에 멤버들끼리 한강을 자주 갔다. 걸어서 갔다"고 했고, 카리나는 "너무 기분 좋더라. 일탈하는 기분이었다"라고 했다.

하고 싶은 일로 지젤은 "여행이다. 대단하지 않아도 된다. 한국에서 많이 가보지 못했다. 부산을 한 번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에스파는 칸 영화제에 간다. 카리나는 "주얼리 브랜드 앰버서더라 간다"라고 했다. 지젤은 "원래 연기를 되게 좋아한다. 영화 보는 것도 좋아해서 욕심이 많다"고 이야기했다.

카리나는 "트랙 비디오 등을 찍으며 연기를 처음 해봤는데, 너무 재미있더라. 새로운 나를 찾는 느낌이었다. 기회가 된다면 해봐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과거 엑소 수호는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NCT보다 에스파에게 밥을 사주고 싶다고 말한 적 있다. 에스파는 "밥 먹자고 한 선배님은 계셨는데, 아직 못 먹었다. 집에 놀러오라고 하신 선배님도 계신다. 레드벨벳의 슬기와 웬디였다"고 했다.

최근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해드린 것으로 카리나는 "전화를 드렸다. 그리고 차를 바꿔드렸다"고 했다. 지젤은 난감해하며 "일본은 어버이날이 다르다. 부모님과 영상통화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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