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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미자 "그렇게 애 낳으라고 하면서.." 母에 발끈(미자네 주막)

입력 2023-05-09 14: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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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네 주막' 유튜브 캡처
'미자네 주막'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미자가 어머니와 어버이날 맞이 야외먹방을 펼쳤다.

지난 8일 미자의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엄마에게 애교부리다가 큰 싸움으로 번졌습니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미자는 어머니와 함께 야외에서 삼겹살을 구워먹기로 됐다. 미자는 "언제 5월이 됐나. 나 이제 금방 80되겠다. 언제 40살 됐어. 어제 태어났는데"라며 한탄을 했다.

어머니도 공감을 하자, 미자는 "엄마는 내가 어린 애로 보이나"라고 물었고, 어머니는 "때로는 그럴 때도 있지. 얼굴 보면 아니지만"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미자는 "대패 800g을 구워보겠다.야외에서 먹는 야삼이 최고 아니겠나. 어머니가 담근 맛있는 김장김치, 고수까지 넣어서 만든 파절임, 채소까지 있다"고 소개했다.

미자의 '그랜드마 퍼스트'라는 말에 어머니가 발끈했다. 이에 미자는 "엄마 나이에 이미 손주들 지금 고등학생이야 엄마. 그렇게 애를 낳으라고 하면서 지나가던 사람이 할머니라고 하면 엄청 기분 나빠하데?"라며 웃음음 참지 못하기도.

미자는 먹방을 하다 "여권 혹시 이 집에 있나. 신혼집에 없다. 그래서 엄마가 가지고 있나 했다"라고 물었다. 이에 어머니는 "너 여권이 너한테 있지 난 없어. 관리를 전부 김서방한테 맡겨. 너가 하려하지 마"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미자는 "역시 잔소리를 들으니까 이제서야 엄마한테 온 것 같다"며 어머니 어깨에 얼굴을 대고 부러워해 웃음을 더했다.

대패삼겹살을 맛있게 먹는 어머니에 미자는 "엄마 옛날에 대패 엄청 좋아했다. 4,500원 대박집 맨날 가서 나는 엄마가 사장님을 좋아하는줄 알았다. 그래서 아빠한테 말을 해야하나 어린 나이에 고민을 했다"라고 했다. 이에 어머니는 어이없는 눈빛을 쏘아붙이기도.

미자는 비빔면 3개까지 비벼 먹으며 어머니와 어버이날 맞이 야외먹방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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