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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박태환 매형, 다이아몬드 진품 감정에 ‘화들짝’…안근영 “김용준에 설렘 느껴”(종합)

입력 2023-05-10 22: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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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방송 화면 캡쳐
사진=채널A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안근영이 김용준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10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장영란과 안근영의 속마음 토크가 전파를 탔다.

박태환은 매형의 손에 이끌려 골동품 감정원을 찾았다. 매형은 “처남 ‘신랑수업’ 하다가 이혼 수업 찍을 뻔 했다”고 입을 뗐다. 그는 지난 방송에서 “2,000만 원짜리를 700만 원에 샀다”며 인도에서 사온 다이아몬드 팔찌를 자랑했던 바, MC들은 “큰일날 만 했다”고 입을 모았다.

문제의 팔찌를 꺼낸 매형은 긴장이 되는 듯 “열이 난다”며 재킷을 벗었다. 이 모습에 MC들 역시 “(가격이) 잘 나와야 할 텐데”, “왜 내가 떨리지?”라며 지켜보기도. “세공이 참 잘 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세공하면 가격이 상당히 높을 거다. 그리고 보석이 전체적으로 거의 다 박혀 있다”고 입을 떼 기대감을 높인 이 위원은 “아직 감정 전이지만 진짜 다이아몬드인지 봐야 한다”며 감정 기기를 꺼냈다.

기계의 ‘삐’ 소리에 박태환이 “소리부터 불길하다”고 하자 매형은 “이제 춥다”며 주섬주섬 재킷을 다시 입었다. 이규한은 “매형 마음이 냉탕 온탕을 왔다 갔다 하고 있다”며 폭소하기도. 이 위원은 “경도가 너무 높아서 소리가 나는 거다. 천연 광물 중 다이아몬드가 제일 경도가 높다”며 진품 다이아몬드라고 알려줬다.

“나도 지금 만지기 손 떨릴 정도”라는 말에 MC들 모두 “가정을 지켰다”며 본인의 일처럼 기뻐했다. 매형은 “감사합니다. 가정을 하나 살리셨어요”라고 고마워했다. 이 위원은 “처음 케이스를 봤을 때는 가짜로 의심했다”며 “파는 분이 왜 이렇게 싸게 파셨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김용준과 아이스하키 선수 안근영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안근영은 두 사람을 소개해 준 장영란 부부를 초대하기도. “서로 가끔 연락하냐”는 한창의 질문에 김용준은 “꾸준히 톡을 한다”며 일상을 공유한 메시지를 공개했다. 쉬는 날 연락할까 고민했지만 하지 못했다고 털어놓은 김용준은 “가까운데 왜 안 했어?”라며 의아해하는 장영란에 “그 말 꺼내는 게 어렵다”며 “근영이가 더 부담스러울 것 같았다”고 했다.

여자들만의 시간을 가진 장영란은 안근영의 솔직한 마음을 물었다. 안근영은 “솔직히 설렘도 느꼈다. 배려도 많이 해주고, 진솔하면서도 웃기다. ‘남자구나’ 설렜다”고 답해 김용준을 안도하게 했다.

“앞으로 용준 씨랑 어떻게 지내고 싶냐”는 질문에는 잠시 고민하던 안근영은 “아직은 궁금한 게 많다. 잘 맞는 게 되게 많더라. 오빠가 어떤 사람인지 정말 궁금하다”며 “조심스럽기는 한데 그게 나쁘지만은 않다. 오빠가 처음부터 적극적이었다면 정이 떨어졌을 것 같다. 천천히 해 주니까 전 고맙다”고 해 희망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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