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안재현이 쿠바드 증후군을 의심 받았다.
13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 15회에서는 헛구역질로 인해 오해 받는 태경(안재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세진(차주영 분)의 집에 들렀다 식사까지 하게 된 태경은 체한 듯 그 이후로 헛구역질을 했다. “체하는 게 뭔지 모르던 놈인데. 밥 10초만에 먹고도 멀쩡히 뛰어나가서 진료 보던 애야”라며 의아해하는 현우(김사권 분)의 말에 간호사들은 “산모들 입덧하는 것 같네. 혹시 ‘쿠바드’ 아니에요?”, “아내 입덧할 때 남편도 같이 입덧하는 거요?”라고 입을 모았다. 현우만이 “쿠바드의 다른 이름이 ‘공감 임신’이야. 공감이라곤 일절 모르는 놈이 무슨”이라며 시큰둥했다.
태경이 음식을 입에도 대지 못하자 현우는 “누가 보면 진짜 쿠바드인 줄 알겠네”라며 농담했다. 태경은 “뭐라는 거야, 진짜 짜증나게”라며 질색했지만 증상은 계속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