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백종원이 일식당에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14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영업 3일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3일차 영업을 앞두고 멤버들은 매출표를 확인했다. 전날 매출 꼴찌를 기록한 백종원의 식당은 3위를 기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매출 1위인 M식당과 한참 차이가 났던 어제와 달리 매출이 급상승했다. 전날 1위였던 M식당은 매출이 많이 줄었다.
일식당에 이어 3위가 됐다는 것을 확인한 백종원은 "다른 건 몰라도 일식당은 잡아야 한다"며 "좀 더 열심히 할걸 승부욕이 자극된다"고 했다.
이를 듣던 제작진은 "벽에 앉으셨던 그분이 일식집 사장님이었다"고 전했다. 그러자 백종원은 "사실 원래 근처 식당 사장들이 새로운 식당 생기면 와본다"며 "거기는 우리한테 직격탄"이라며 견제했다. 이어 백종원은 "나 한 달만 있으면 다 이긴다"며 "나폴리 전체를 해도 이긴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직원들과의 회의를 통해 백종원은 새로운 메뉴로 칼국수를 선보이기로 했다. 백종원은 "근데 여기는 수제 파스타가 있지 않냐"며 우려했다.
그렇게 고민하던 백종원은 "생면 파스타로 칼국수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떠냐"고 했고 이후 존박이 마트로 가 생면 파스타를 구입했다. 파스타의 고장답게 생면 파스타의 종류도 많았다. 찬찬히 살펴보던 존박은 탈리아텔레로 결정했다.
또 백종원은 "반찬이 다 바뀌었다"며 "반찬이 곁다리 같지만 메뉴 하나하나가 다 요리다"고 하면서 감자조림, 김자반, 달걀말이, 닭강정을 준비했다. 목표는 매출 850유로를 달성해 일식당을 따라잡는 것이었다. 이에 백종원은 천막을 이용해 손님을 더 받기로 했다.
이후 손님들은 계속 입장하기 시작해 모두 만석이 됐다. 이와중에 전날 찾아왔던 손님이 등장했는데 바로 그 일식당 손님이었다. 일식당 사장은 백종원의 칼국수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였다. 좌석이 만석이 된 것은 물론 웨이팅도 생겼다. 하지만 목표인 850유로의 절반밖에 달성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이와중에 김민재 선수가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