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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미우새’ 김준호, 공개연애 걱정 NO “♥김지민, 이미 사회적 유부녀”

입력 2023-05-15 09: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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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 우리새끼' 방송 캡처

[헤럴드POP=하지현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김지민을 이미 사회적 유부녀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오리새끼’에서는 호캉스를 떠난 김지민, 김준호, 팽현숙, 최양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스페셜 MC로는 배우 김선영이 출연했다.

영상에서는 김준호, 김지민, 팽현숙, 최양락은 호캉스를 보내기 위해 가평을 찾는 모습이 보였는데 운전대를 잡은 사람은 김준호가 아닌 김지민이었다.

팽현숙은 “이 집도 여자가 운전을 하네, 최양락은 매일 취해있어 우리 집도 운전 내가 다 한다, 여행 계획도 내가 짜”라며 김지민을 향해 말했다.

김준호는 “운전을 전혀 못해, 내 꿈은 뒷 자석의 운전안하는 회장님”이라고 농담을 했고 팽현숙은 “뭐 이런 남자가 다 있어”라고 말했다. 김지민은 이해하지 못하는 팽현숙에게 김준호를 ‘미니 최양락’이라 생각하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이후 최양락은 김준호, 김지민 커플을 향해 “너네 이러다 흐지부지 끝나는 거 아니지?”라며 공개 연애를 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준호는 “지민이가 이미 사회적 유부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대답을 듣고 "최악이다"고 말하며 질색했다.

계속 운전을 하던 김지민은 이상한 느낌을 받은 듯 “호텔이 어딨냐?”라며 갸웃거렸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막상 허름한 비주얼로 호캉스와는 거리가 먼 촌캉스에 김지민은 “이게 호캉스?”라고 어이없어 했다.

그래도 최양락은 아궁이, 옛날 찻장 등에 열광하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팽현숙과 김지민도 이내 “오두막도 있다, 꽃도 있다”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이 짠 여행일정에 다들 나름 만족하는 모습을 보이자 김준호는 으쓱해지고 요리는 최양락과 할테니 팽현숙과 김지민에게는 쉬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김준호, 최양락은 요리 30분만에 채소 손질을 시작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곱창 요리에서도 김준호는 서툰 모습을 보여줬다. 곱창을 씻다가 터트리기도 하고 쪽파를 잘못다듬어 보다못한 최양락이 대신 다듬기도 했다.

요리를 하며 최양락은 김준호와 양치질, 밥상 등으로 잔소리를 들었던 일화들을 털어놓으며 공감대를 형성해 짠한 기운을 맴돌게 했다. 둘은 번갈아가며 비슷한 한숨을 쉬어 게스트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얼추 구워진 곱창에 라면을 끓이기 위해 최양락은 생수를 들이부었고 김지민은 깜짝 놀라며 “간을 보면서 넣어야지!”며 반말로 최양락에 소리를 질렀다. 최양락은 김지민의 과격한 모습에 놀라며 “준호야 , 너도 결혼은 천천히 생각해 봐야겠다”고 조언해 주변인들을 폭소케 했다.

이 날 촤양락과 김준호는 여러 방면으로 데칼코마니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잘할려고 노력하지만 김준호는 김지민에게, 최양락은 팽현숙에게 계속해서 잔소리를 들으며 기가 죽는 모습이 연출됐다. 부부와 커플의 차이일 뿐 네 사람은 성격, 습관 등 놀라울 정도의 싱크로율을 보여줬다.

한편 개그맨 커플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해 4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환상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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