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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수♥'임라라, 웨딩 체질에 "결혼 두 번 해야 하나?"(엔조이커플)

입력 2023-05-15 16: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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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이커플' 유튜브 캡처
'엔조이커플'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정혜연기자]손민수 임라라 커플이 웨딩촬영 현장을 공유했다.

14일 손민수 임라라는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 '한번더 레전드를 찍었다는 웨딩촬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손민수는 "오늘 드디어 웨딩 스튜디오 촬영을 하러 왔다. 잘 해보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손민수와 임라라는 알록달록한 컵케이크를 들고 귀엽고 깜찍한 포즈를 취했다.

임라라는 지금 제일 먹고 싶은 음식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맥주, 국물 닭발에 소주"라고 답하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손민수 임라라의 첫 번째 웨딩 콘셉트는 엔조이커플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대왕 피자 등장에 잇몸만개 미소를 보여줬고 먹는 콘셉트라 한층 더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무드를 발산했다.

이어 임라라는 엔조이커플의 공식 포즈라며 손민수를 업고 체대 여신 포스를 풍겼다. 임라라는 공주님 안기까지 거뜬하게 성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임라라는 아찔한 브이넥과 시원한 등 노출이 포인트인 섹시한 드레스로 갈아입었고 손민수는 "너무 야하다. 이거 못 쓴다"며 부끄러워했고 임라라는 "시상식 잘못 온 개그우먼 같은 느낌"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손민수는 다양한 콘셉트로 진행되는 촬영에 감탄하며 "다른 결혼하시는 부부들도 진짜 힘들겠다"고 말했다. 이에 임라라는 "팁이 있냐"고 물었고 손민수는 "일단 사진을 많이 보고 와야 하고 갈아입을 때 헤어 메이크업 망가지니까 옷을 집업으로 입고 슬리퍼는 필수다"고 답했다.

엔조이커플은 영화 '라라랜드'의 포스터도 패러디했다. 임라라는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상큼 발랄한 비주얼을 뽐냈다. 두 사람의 러블리한 비주얼은 팬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임라라는 "맛있는 거 먹을 생각에 안 힘들다. 다들 힘들다고 하는데 왜 난 안 힘드냐"며 "결혼 두 번 해야 하나?"라고 말한 뒤 크게 당황했다. 임라라는 "내가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 힘든 거 맞나보다"고 수습해 웃음꽃을 피웠다.

두 사람은 한복 촬영도 진행했다. 임라라는 연보라색 한복을, 손민수 옥색 한복을 입고 선남선녀 케미를 자랑했다. 이어 화이트 컬러의 한복으로 갈아입고 한층 더 러블리한 비주얼을 뽐냈고, 90년대 아이돌 포즈로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손민수는 "오늘 진짜 완벽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임라라는 "하지만 여러분 중요한 건 식장 들어가기 전까지 모른다. 식장 들어가기 전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두 사람은 "눈치 보지 말고 즐기면서 사랑해요"라고 인사하며 영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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