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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같이삽시다3’ 혜은이, 송기윤에 과거 호감 “사람이 너무 부드럽고 좋아보여”

입력 2023-05-17 09: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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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하지현기자] 혜은이가 송기윤에게 한때 호감이 있었다며 중매까지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이하 ‘같이 삽시다’)에는 배우 송기윤이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은 송기윤의 신인 시절을 떠올리며 "송기윤은 신인때부터 부유한게 티가 났다"고 말했다. 송기윤은 박원숙에게 "나랑 시트콤 ‘오경장’도 같이 찍었잖아"라고 말했다. 박원숙은 그제야 생각난 듯 "‘오경장’ 촬영 당시 관객석까지 찾아온 빚쟁이들 때문에 정신없던 시절"이라고 설명했다. 송기윤은 안문숙과 시트콤에서 남매로 출연한 것도 기억하고 있었다. 안문숙은 이에 깜짝 놀라며 초면인 줄 알았다고 말해 송윤기를 섭섭하게 했다. 실망한 송윤기는 "안문숙을 내가 캐스팅한 줄도 모르고.."라고 말했다.

이어 박원숙은 혜은이와의 관계를 물었고 송기윤는 “원래 나한테 시집오려고 했다”고 폭로해 주변인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혜은이는 이를 부정하지 않으며 "중매하고 싶었다, 사람이 너무 부드럽고 좋아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혜은이는 "하지만 이제와서 우리 둘다 뭐 어쩌겠어?"라고 덧붙여 모두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혜은이는 "따지고 보면 인연이 아닌 사람이 없다"라고도 말해 모두를 공감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과 송기윤은 찐친 케미를 보여줬다. 송기윤는 고향에 대한 애착심으로 군수 선거에 나갔던 일화를 털어놨다. 송윤기는 “150표 차이로 낙마했다”고 말하며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후에도 송윤기가 선거 관련 이야기를 이어나가자 박원숙은 “너무 정치적으로 가면 다 편집이야”라고 일침을 놓으며 주변인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박원숙, 송기윤, 안문숙, 안소영은 각자 한 때 빛나던 전성기 시절을 회상하며 이야기를 나눠 이를 보던 시청자들도 함께 추억에 젖어들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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