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나 아직 3자도 안붙였다" 미미X이은지 '올드'팀으로 묶여 '분노'(지구오락실2)

입력 2023-05-19 21: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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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뿅뿅 지구오락실2’ 캡쳐
tvN ‘뿅뿅 지구오락실2’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뿅뿅 지구오락실2'의 언니라인 미미와 이은지가 '올드' 라는 호칭에 예민하게 반응했다.

19일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2’(이하 '지락실2')에서는 한식 저녁식사를 걸고 '명대사 퀴즈'가 진행됐다. '지락실2' 멤버들은 본격적인 대결 전, 팀을 나눠야 했다.

처음, 멤버들은 나이대로 '올드팀' '영팀'으로 나뉘려고 했다. 그 때 이은지가 "나 어디 가면 막내라니까요, 왜 32살이 올드팀이 된 거냐" 라고 말하며 분노했다. 그러자 미미는 "언니 저는 앞에 3자도 안 붙었어요, 아직 2인데" 라고 말하며 억울해했다.

멤버들의 항의에 나영석PD는 "멤버들의 식성대로 나누자"는 의견을 냈고, 달달한걸 좋아하는 달달즈 안유진과 이은지는 '힙걸', 한식을 좋아하는 미미, 이영지는 '대한' 팀으로 나뉘었다.

게임을 시작하려 하자마자 미미는 "우리 이거 하지 않았냐"며 얼빵한 표정을 했고, 이은지는 "미미안에 누가 들어가 있는거냐"라고 말해 모두를 웃겼다.

시작할 때의 삐걱거림 그대로 미미는 연신 오답퍼레이드를 내놨다. 특히 그녀의 오답은 '궁예'의 대사를 맞히는 데서 절정에 달했다. 카레밥 라운드에서는 '태조 왕건' 궁예의 대사 '누가 기침 소리를 내었는가' 가 출제됐다. 정답을 거의 알고 있었던 이영지는 "누가 '무슨'소리를 내었는가" 라고 미미에게 힌트를 주었는데. 미미는 '무슨' 안에 들어갈 답을 맞히는 게 아니라 이영지가 불러준 답을 그대로 읊는 바람에 퀴즈를 틀리고 말았다. 이영지는 "요즘 시국에 가장 기피하는 것" 이라고 결정적인 힌트를 던졌고. 안유진은 이를 재빨리 캐치해 "누가 기침 소리를 내었는가" 를 맞히고 말았다.

연이어 라면과 카레를 먹고, 다음 퀴즈 밀크셰이크까지 맞힌 이은지와 안유진은 연달아 먹방을 펼치느라 배가 불렀는지 카레밥을 채 다 먹지못했다. 이영지는 "이게 능멸이고 이게 기만이야" 라고 외치며 안유진과 이은지 팀에 분노하는가 하면, 미미와의 팀웍을 묻는 질문에는 "저희 사이 좋아요" 라고 억지미소를 지으며 대답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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