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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과거 압구정 로데오 다니면 스포츠카 쫓아와..얼굴 보고 그냥 가더라"('한혜진')

입력 2023-05-20 2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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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유튜브 캡처
한혜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모델 한혜진이 과거 압구정 로데오에서 있었던 일을 말했다.

지난 19일 한혜진은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 '한혜진X박제니의 소개팅 성사율 100% 신상 룩북(ENFJ vs ISTP, 소개팅룩, 바캉스룩, 공항패션 룩)'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신상 옷들을 입어보려고 한다. 게스트로 박제니를 불렀다"며 "제가 많이 힘들 예정이다"고 했다. 한혜진, 박제니는 공항패션, 바캉스, 소개팅에 어울리는 착장 대결을 하기로 했다.

한혜진은 "오늘 여기서 지갑 좀 털리나"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제니는 "키즈에 뉴진스의 'OMG' 스타일이 많다. 크롭 티셔츠도 많다. 조금 큰 사이즈를 사면 예쁜 게 되게 많다"라며 꿀팁을 전했다.

또 신상 치마를 보며 "내가 제니 나이 때 많이 입었다. 이런 거 입고 압구정 로데오를 다녔다. 그러면 뒤에 스포츠카가 쫓아왔다. 그런데 얼굴 보고 그냥 간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40대 때는 소개팅 때 단정한 걸 입는다"라고 했다. 이에 제작진은 "소개팅이 아니라 선 아니냐"라고 놀랐고, 한혜진은 "아직 경계가 명확하지 않다"며 웃었다.

트위드 재킷을 보며 "남자들이 싫어한다는 트위드다. 재킷 안에 아무것도 안 입는 거다. 우리 화보 찍을 때 재킷 안에 아무것도 안 입지 않냐"라며 농담했다.

첫 번째는 공항패션 룩 대결이었다. 한혜진은 "나는 그냥 아무도 날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조용히 혼자 있고 싶다. 검은 배경 앞에 서 있는 가오나시 느낌이고 싶다. 비행기에서 뭘 먹다가 흘릴 수 있기 때문에 어두운 걸 입는다. 또 나이가 들면 혈액순환이 잘 안 된다. 그래서 통풍이 잘 되는 걸 입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개팅 룩 대결을 했다. 한혜진은 "화려하게 나를 어필해보는 거다. 눈을 감는 날까지 나를 잊지 못하게 한다"라며 반짝이는 팬츠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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