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고두심이 김분례 할머니 사연에 안타까워했다.
30일 방송된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배우 김용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쟁 이후 볼음도로 오게 된 김분례 할머니는 “우리 아버지 산소가 우도에 있으니까 잊어버리지 않는다”라며 눈에 보여도 닿을 수 없는 고향 우도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김분례 할머니는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죽기 전에 고향에 가고 싶은 이유로 “아버지 산소를 내가 죽으면 애들이 못 찾는다. 내가 죽기 전에 손주들을 데리고 가서 알려주면 모르는데 그렇지 않으면 못 찾는다”라고 설명했다. 고두심은 할머니의 사연에 안타까워했다.
한편 ‘고두심이 좋아서’는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느라 '나'를 잃어버리고 사는 우리의 엄마들. 누구보다 자유와 힐링이 필요한 엄마들의 로망을 충족시켜줄 여행 이야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