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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리뷰]김선아, 이정진 사망→10년 고통 마침표..오지호와 입맞춤(가면의 여왕)

입력 2023-06-06 07: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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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가면의 여왕’ 김선아가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13회에서 최강후(오지호 분)는 10년 전 기도식(조태관 분)을 죽인 진짜 범인이 강일구(송영창 분) 회장이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하지만 송제혁(이정진 분) 사망 사건 종결로 평화를 찾은 고유나(오윤아 분), 주유정(신은정 분), 윤해미(유선 분)에게 예상치도 못한 비극이 닥쳐왔다.

이날 방송에서 10년 전 기도식 사건을 홀로 파헤치던 강후는 기도식이 죽던 날 의도적으로 CCTV를 끄게 한 사람이 기윤철(권태원 분)의 최비서(김영준 분)라는 것을 알게 됐다. 최비서를 미행하던 중 그가 강보 호텔에서 강일구 회장을 만나는 모습을 포착한 강후는 혼란에 휩싸였다.

부검 결과 송제혁 사망 사건은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한 자살로 잠정 결론 났고, 10년 동안 ‘가면맨’을 추적해온 재이는 모든 아픔과 고통에 대한 마침표를 찍었다.

10년간 모아온 사건 증거들을 모두 정리한 재이는 집으로 강후를 초대했다. 그는 자신의 곁을 묵묵히 지켜준 강후에게 앞으로도 내 옆에 있어 달라며 고마운 마음을 건넸다. 긴 시간을 돌아 행복을 마주한 두 사람은 진한 입맞춤을 나눴다.

강후는 재이가 잠든 사이 유정에게 부탁받은 기도식의 메모리 카드를 열었고, 그 안에서 강일구 회장이 기도식을 죽인 진짜 범인으로 밝혀지며 대반전을 안겼다. 또 제혁의 장례를 마친 유정은 자신의 이름으로 온 빚 독촉 우편물을, 유나는 딸 나나에게 간이식을 할 수 없다는 병원의 연락을 받게 되는 비극적인 엔딩을 맞았다. 한편 ‘가면의 여왕’ 14회는 오늘(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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