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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문' 김희애, 새로운 도전 "날 신인배우처럼 만드는 신선한 자극"

입력 2023-06-22 18: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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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더 문' 김희애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

영화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작품.

김희애가 극중 NASA 달 궤도선 메인 디렉터인 문영을 연기한다. 김희애는 대한민국 우주 대원이 달에 홀로 고립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NASA 소속의 메인 디렉터로서의 본분과 한국인 우주 대원을 구출하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갈등을 거듭하는 문영의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고도 힘 있게 표현했다.

“거대하고 스펙터클한 작품을 하게 돼서 흥분됐었다”는 김희애는 '더 문'을 통해 새로운 연기에 도전했다. NASA 소속으로 영어 대사를 소화하거나 달 탐사와 관련된 생소한 우주 용어를 외우고, 또 주요 캐릭터와 직접 얼굴을 대면하지 않고 교신으로만 소통하는 난이도 높은 연기를 소화했다. 이와 관련 그는 “나를 신인 배우처럼 만드는 신선한 자극이었다. 배우로서 다른 연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김용화 감독은 “진심을 다하는 연기에 큰 자극을 받았다”고 김희애와 함께 한 작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NASA 달 궤도선 메인 디렉터 문영의 캐릭터 스틸을 선보인 '더 문'은 오는 8월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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