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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VS하하, 꼴통논란에 父소환→유재석에 "고생이 많아"(종합)

입력 2023-06-25 19: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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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전소민, 하하의 '부친 배틀'이 웃음을 안겼다.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이열치면’ 레이스가 펼쳐졌다.

전소민이 어린 시절 어머니가 자신을 합숙 캠프에 보냈다고 밝히자, 하하는 “꼴통들만 가는 데 얘기하는 거 아니냐”라고 놀려 웃음을 안겼다. 전소민은 “오빠 꼴통2다”라고 발끈했고, 지석진에 혼을 내달라고 졸랐다. 이에 지석진은 “아빠한테 전화해서 혼내달라고 얘기해”라고 말했다. 하하는 “울 아빠가 더 나이 많을걸?”라고 콧방귀를 꼈고, 전소민은 “나 진짜 아빠한테 전화한다?”라며 신경전을 벌였다. 하하는 “나도 한다? 너도 하면 나도 하지”라고 도발했다.

전소민은 곧장 아버지한테 전화를 걸어 “하하 오빠가 나더러 꼴통이래”라고 고자질을 했다. 전화를 건네 받은 지석진은 “하하를 혼내주셔야 할 것 같은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전소민의 아버지는 “(하하가)매력이 있어서 제가 혼낼 수가 없다”라고 상황을 유하게 넘어가려 했다. 이에 전소민은 “아빠 왜 착한 척 하냐”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이번엔 유재석이 전화를 가져가 인사한 뒤 “소민이가 아버님 뭐라고 저장했는지 아시냐. ‘부친’이다”라고 폭로해 폭소를 유발했다. 전소민의 아버지는 “난 예쁜 딸로 해놨는데”라며 서운해했다. 전화가 마무리 되려 하자 하하는 급하게 “아버님 사랑합니다, 오해입니다”라고 외쳤다.

이번엔 하하의 아버지와 전화 연결이 됐다. 하하는 “내가 전소민한테 꼴통이라고 했다고 전소민이 자기 부친한테 전화해서 일렀다? 그런데 아빠가 더 나이 많잖아. 소민이 바꿀 테니까 그러지 말라고 혼 좀 내줘”라고 투덜거렸다. 하하의 아버지는 “뭔 쓸데없는 소리야”라고 꾸짖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은 “하하 오빠가 자꾸 저한테 꼴통이라고 놀려서 딸도 있는 아빠가 남의 딸한테 자꾸 꼴통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냐”라고 하소연했다. 하하의 아버지는 전소민의 편을 들어줬고, 이에 울컥한 하하는 “그래서 나도 이른 거야 아빠한테. 아빠 43년생 아니야”라고 우겼다.

유재석은 “(하하의 아버지가)우리 아버지랑 친구셔”라고 설명했고, 하하의 아버지는 유재석의 목소리를 듣곤 “재석 씨구나. 고생이 많아”라고 격려했다.

한편 ‘런닝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예능의 많은 요소 중 오로지 '웃음'에 집중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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