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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BTS 정국 생각하며 써"‥'최파타' 로이킴, '나' 내려놓고 별의별 짓 근황

입력 2023-06-21 13: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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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방송캡처
'최파타'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로이킴이 'WE GO HIGH'로 돌아온 가운데, 비하인드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로이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로이킴은 "'봄봄봄' 이후 10년 만에 여름 곡으로 돌아왔다. 그간 진지한 곡들만 했는데, 이제는 저를 보여주며 즐기고 있다.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로이킴은 "폭스킴이라고 해주시는데, 제가 여우짓을 많이 한다. 인정한다. 호응 해주실 때 제 안의 불여우 같은 끼가 나오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근 남성 팬이 늘었다며 "남성 팬도 좋다고 하니까 성별불문 저를 '형'이라고 부르더라. 좋은 변화인 것 같다. 음악을 좋아해주시는 것"이라고 했다.

8개월 만에 신곡 'WE GO HIGH'를 낸 로이킴은 "작년 말에 하고 싶었던 말, 세상에 하고 싶은 말을 다 해서 그만 울고 라이트한 곡을 해보고 싶었다. 팬들과 같이 소리 지르고 응원하고 춤출 수 있는 곡을 하고 싶었는데, 제가 썼던 곡이 다 발라드더라. 주변에서 신나는 곡을 써놓은 게 있는지 물어보더라. 아이돌, 댄스가수들에게 주고 싶었던 곡이 있었는데, 제가 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정국에게 주고 싶었던 곡이다. 월드컵 시즌이었는데, 그때 'Dreamer'를 듣고 너무 곡을 써주고 싶었다. 저만의 상상이다. 이 목소리가 어떻게 부르면 더 멋있을지 생각하며 썼다"고 말했다.

새로운 꿈에 대해 "꿈꿨던 순간이나 바랐던 순간이 찾아왔을 때 저는 매번 좋은 일이 사라질까봐 불안하고 걱정했다. 이제는 그러한 순간이 왔을 때 몸소 즐기려고 한다. 주변에 있어준 사람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2년 정도 운전했다는 로이킴은 "운전 첫날 접촉사고가 생겨서 트라우마가 생겼다. 누나가 아파서 죽을 먹어야 했다. 그래서 운전이 하고 싶어서 죽을 사오겠다고 했다. 첫날 접촉사고가 생겨 키를 뺏겼다. 운전을 몇 번 하니까 어디에서든 운전을 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 오래 된 차가 집에 있어서 몰고 있다. 블루투스도 없는 차"라고 했다.

로이킴은 "제가 힘든 시기를 겪었을 때 이문세 선배님께서 '시간을 믿어봐'라고 해주셨다. 너무 멋진 말이었다. 계속 시간을 믿으며 살아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로이킴은 "힘내서 열심히 하고 있다. 새로 나온 'WE GO HIGH'도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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