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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임윤아X이준호, 인터뷰 후 말싸움→자존심 내건 술대결까지(종합)

입력 2023-06-25 00: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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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킹더랜드' 캡처
JTBC '킹더랜드'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준호, 임윤아가 갈등을 빚었다.

24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킹더랜드'(연출 임현욱/극본 최롬)3회에서는 구원(이준호 분), 천사랑(임윤아 분)의 갈등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사랑과 구원은 호텔 화보 촬영과 함께 생방송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구원은 천사랑에게 시비를 걸며 "아직도 못 외웠냐"며 "촌스럽게 긴장이나 하고 완전 얼었다"고 했다. 그러자 천사랑은 "촌스럽게 방송 출연한다고 힘주고 온 사람이 할 말은 아닌 것 같다"고 맞섰다.

이후 생방송 인터뷰 중 천사랑은 구원에게 "어머니께서 이곳 제주 킹호텔 오픈 멤버셨다고 하던데 이곳에 오신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으시다"고 했다.

흠칫한 구원은 천사랑을 노려봤고 천사랑은 "어머니와 참 많이 닮으셨다고 들었는데 어디가 가장 닮으셨냐"고 물었다. 구원은 천사랑을 매섭게 노려봤고 천사랑은 당황했다.

결국 구원은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렸고 이 모든 모습은 그대로 방송으로 송출되고 말았다. 당황한 천사랑은 표정관리가 안됐지만 생방송이기 때문에 "본부장님께서 갑자기 급한 일이 생기셨나 보다"며 "아마도 라이브 방송인 줄 모르셨던 것 같은데 돌아오시면 제가 녹화방송이 아니었다고 말씀드리겠다"고 수습했다.

혼자 자리를 뜬 구원은 한참을 걷더니 어머니를 떠올리며 생각에 잠기며 괴로워 했다. 그렇게 한참 시간을 보낸 구원은 다시 호텔 화보 촬영 장소로 돌아갔다. 인터뷰 큐시트를 확인한 구원은 "이딴 유치한 질문은 패스하고 진짜 궁금한 게 있으면 물어보시라"고 화를 냈다.

그렇게 생방송 후 싸늘해진 분위기에 천사랑은 구원에게 "내가 뭐 잘못했냐"고 따졌고 구원은 "일개 직원이 본부장한테 이렇게 따지는 게 잘못이란 생각은 못하냐"고 했다.

그러자 천사랑은 "본부장님한텐 이게 별거 아닐지 몰라도 일개 직원인 저는 이런거 하나로 짤리 수 있다"고 했다. 그러자 구원은 "왜 그렇게 아등바등 하냐"며 "여기 말고 호텔도 많지 않냐"고 했다.

이에 발끈한 천사랑은 "취미로 아빠 회사 다니다 보니 먹고 살려고 악착같이 버티는 사람 마음을 어떻게 알겠냐"며 "심심풀이로 놀러 다니는거 아는데 나한테 피해주진 마라 장난으로 던진 돌에 맞아죽고 싶진 않다"고 했다.

그러자 구원은 천사랑에게 다가가 "그쪽이야 말로 오늘은 나한테 무슨 돌을 던졌는지는 아냐"고 했다. 이때 노상식(안세하 분)이 다가와 뉴스 화면을 보여주며 "여기 완전 좋다"며 "숫자 올라간거 보이시냐"고 했다. 그러면서 "너무 잘했다"며 "내일도 딱 이 콘셉트로만 해주시고 노래 모든 아름다운 연인 사랑스럽다"고 했다.

그러더니 두 사람 낌새를 느끼고는 "분위기 왜 이러냐"며 "이거 반응 죽인다니까"라고 했다. 구원은 "내일 촬영 딱 한 컷 씩 한시간 내로 끝내라"고 했다. 노상식은 "말이 되는 소리를 하나"며 "뭐 촬영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라며 당황했지만 구원은 "분명히 말했다"고 한 뒤 돌아서 버렸다.

노상식은 떠나는 구원에게 "안된다"고 하다가 천사랑에게 "내일 몇 컷씩만 찍으면 되니까 잘 부탁한다"고 했다. 싸운 두 사람은 다음날 낚시배 촬영을 했고 이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구원과 천사랑은 섬에서 하룻밤 묵게 됐다. 민박 할머니는 두 사람이 신혼부부냐 했고 이에 구원과 천사랑은 아니라면서 발끈했다.

이후 할머니는 술을 내왔고 급기야 구원과 천사랑은 술대결을 시작했다. 술에 취한 두 사람은 감정이 폭발해 서로 꼴값, 가식덩어리 등 상처 주는 말을 내뱉았다. 이과정에서 구원은 술에 취해 웃고 있는 천사랑을 묘한 눈빛으로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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