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임지연이 죽은 남편 최재림의 의중을 궁금해했다.
26일 밤 방송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극본 지아니/연출 정지현, 허석원) 3회에서는 과거 윤범(최재림 분)과의 대화를 떠올리는 상은(임지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상은은 과거에 윤범이 가지고 있던 물건들을 발견하고 “이게 다 뭐야?”라고 의아해했던 때를 떠올렸다. 윤범은 “인과응보 같은 거?”라고 웃으며 “이 새끼 2,000. 이 새끼 1,000. 이 새끼는 내가 3,000에 해결하고 종합병원에 약국 넣어준 놈”이라고 내역을 읊었다.
영문을 모르는 상은이 “훔친 거야?”라며 우려하자 윤범은 “훔친 거 아니야, 벌 준 거지”라며 “너,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딱 한 발짝만 넘어가면 아주 어마무시해질 거거든? 근데 왜 이 모양인 줄 알아? 그 한 발짝을 꽉 부여잡고서 필사적으로 못 가게 막고 있으니까. 벌 줘야겠지?”라고 했다. “그 벌, 왜 당신이 줘?”라는 상은의 물음에도 그는 “그럴 만하니까”라며 당당히 굴었다.
상은은 자신이 재호(김성오 분)에게 한 여학생의 사진과 함께 보낸 메시지를 보며 “박재호한테 무슨 벌을 주려고 했던 거야?”라고 내막을 궁금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