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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대표, 멤버 강탈 정황 녹취파일 공개 "독단적 진행"[공식입장]

입력 2023-07-03 07: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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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인 어트랙트 측이 멤버 강탈의 정황이 담긴 녹취파일이라며 워너뮤직코리아 측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3일 어트랙트 측은 전홍준 대표와 워너뮤직코리아 A전무와 사이 통화 녹취파일을 언론에 공개했다.

녹음 파일에서 워너뮤직코리아 전무는 "확인할 게 있다. 제가 안성일 대표한테는 전에 바이아웃을 하는걸로 저희가 200억 제안을 드린 게 있다"고 물었다. 전 대표는 "저는 듯지 못했다"며 '바이아웃'이 무엇인지 되물었고, 워너뮤직코리아 전무는 "레이블이다. 그러니까 저희가 다..보통 표현으로 하면 아이들을 다 인수하고 이런식으로 말씀을 드린 것"이라고 말했다. 전 대표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어트랙트 관계자는 녹취파일과 관련해서 "안성일 대표는 소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의 승인없이, 독단적으로 피프티 피프티의 바이아웃 건을 진행하고 있었다" 면서 "이외에도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의 추가적인 범죄 사실들이 확인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멤버 강탈 시도 사건의 배후로 외주 용역업체인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를 범인으로 지목하며 대응을 진행 중에 있다. 지난달 26일 어트랙트는 사건의 연관성을 지적하며 워너뮤직코리아에 내용증명을 발송했으며 워너뮤직코리아는 같은 날 이를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한 바 있다.

사진_어트랙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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