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나영석 "'지락실' 버린 자식이라니..후배들 잘하고 있어 잔소리 자제"(십오야)

입력 2023-07-05 18: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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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십오야' 캡처
'채널 십오야'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나영석 PD가 MBTI 테스트를 받았다.

5일 유튜브 채널십오야에는 'MBTI 테스트'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나영석 PD는 이날 MBTI 테스트ㄹㄹ 받았다. '다른 사람이 울고 있는 모습을 보면 울고 싶어질 때가 많다'는 질문지에 나영석은 "100% 운다"며 "원래 예상 외로 눈물이 많다. 남이 앞에서 울면 100% 울고, 드라마 같은 거 안보는 이유가 감정이입 하면 힘들다. 그래서 너무 창피하다. 얼른 닦거나 한다"고 밝혔다. "갱년기라 그렇다"는 댓글 장난에 나영석은 "갱년기 아니다. 어릴 때도 그랬다"고 부인했다.

다음으로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전히 완료한 후 다른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편이다'라는 문항이 등장했다. 나영석은 "살짝 동의한다"며 "여러 프로젝트를 하지만 마음 속에 올인하는 프로젝트는 있고 나머지는 곁다리"라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 같은 경우 '지락실은 잘 굴러가고있고 후배들이 열심히 편집하고 있으니 가능하면 그 부분은 그들이 하는 영역으로 두고 잔소리를 덜 하려 한다. 어떤 프로젝트가 지금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치가 달라진다면 똑같은 중요도라고 해도 마음 속에선 그쪽에 신경쓰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지락실'은 버린 자식?"이라는 댓글에 나영석은 "아니다. 현용이가 잘 하고 있다"고 웃었다.

다음은 '휴식을 취하기 전에 집안일을 먼저 끝내기를 원한다'였다. 나영석은 "이 부분이 큰 문제"라며 비동의를 택한 뒤 "집안일을 진짜 안한다. 일의 순서를 주변을 정리해서 핵심으로 다가가는 사람들이 있잖냐. 저는 건너뛰어버린다. 그리고 그게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안좋은 것"이라며 "집안일 해야 하는데, 바로 여기 있는데 '빨래 바구니에 넣어야 하는데' 이 생각을 일주일을 한다"고 토로했다.

이어 '상대방이 자신을 높게 평가하면 나중에 상대방이 실망하게 될까 걱정한다'는 말이 나오자 나영석은 "여러분과 저의 관계다. 요즘 조회수가 너무 높아 굉장히 불안하다"고 웃었다. 끝으로 나영석의 MBTI 결과는 ISFP 모험가로 나왔고, 그는 "나 너무 바뀌었다. 나 이런 사람 아니다"라며 "거짓말"이라고 부인해 웃음을 안겼다. 계속해서 설명을 읽던 나영석은 현실주의라는 설명엔 수긍하며 "성과가 먼저이고 시청률이 일단 나와야 그 외의 것들이 가능해진다"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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