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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경찰견 출신 레오 무지개 다리 건넜다..8개월 만에 알린 비보

입력 2023-07-19 11: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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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강형욱이 반려견 레오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소식을 뒤늦게 전했다.

지난 18일 동물 훈련사 강형욱은 개인 채널에 "2009.1.14-2022.11.3 †"라는 글과 함께 레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레오는 강형욱이 가난했던 시절 생활고로 떠나보냈다가 2012년부터 경찰 과학수사대 체취증거견으로 일했으며 은퇴 후 8년 만에 강형욱과 재회, 그에게 재입양됐다.

강형욱은 지난 2021년 9월에도 "레오는 이제 오래 못서있고, 못걸어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많이 남지는 않은것 같아요"라며 레오의 건강 악화를 알린 바 있다.

한편 강형욱은 KBS2 예능 '개는 훌륭하다', EBS1 시사교양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등에 출연하며 개통령으로 사랑 받고 있다. 그는 또한 한국계 미국인 수잔 엘더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주운 군을 두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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