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한수민♥'박명수, 최강 애처가 "휠 더러우면 닦아주고 설거지도"('라디오쇼')[종합]

입력 2023-07-19 11:54:30
    • 복사완료!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박명수, 이현이, 슬리피가 경험담을 풀었다.

19일 오전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이현이, 슬리피가 출연했다. 이날 이현이, 슬리피, DJ 박명수는 '사랑하는 사이에 돈 아끼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박명수는 "저도 와이프한테 미쳐가지고 뉴욕까지 비행기표 끊어서 갔었다. 제주도도 아니고 뉴욕까지 갔다"라며 목소리를 키웠다.

이에 이현이와 슬리피는 "그래서 사랑을 쟁취하지 않았나"라고 했고, DJ 박명수는 "쟁취했다. 저는 무소의 뿔이니까 그냥 간거다. 그렇게 가서 또 맛있는거 많이 사드리고 왔다. 돈 몇 푼 아끼겠나"라며 당시를 회상해 웃음을 더했다.

박명수는 '사랑하는 사이에 돈 아끼냐'고 묻자 "저는 돈 안 아낀다. 그렇다고 막 쓰는건 아니지만 발렛비는 좀 아깝기는 하다. 가까운 곳에 있으면 뛰어갔다 오면 되지 않나. 나를 사랑하고 안 사랑하고의 문제가 아닌 것 같다"라고 했다.

이에 이현이는 "이건 배려의 문제다. 상대방이 그냥 친구인데 3000원 아끼려고 멀리까지 가서 공영주차장 대는건(좀 그런 것 같다). 돈을 절약하는거랑 궁상맞는건 다르다. 비도 오고 힐도 신었는데 3000원, 5000원 아낀다는건 여자친구 입장에서 서운할 수 있다"라며 이해할 수 있다고 했다.

슬리피는 "제 와이프가 굉장히 절약을 잘한다. 검소해서 힘들 때도 있다. 오히려 이 사연 보내주신 분이 이해가 간다. 결혼 전에는 좀 덜했던 것 같은데 경제권을 넘기면서 옷 하나 살 때 허락을 받아야 하니까"라며 힘든 점을 언급했다. 이에 결혼 선배 박명수, 이현이에게 "당연한거 아니냐. 공동 경제권인데. 뭘 사더라도 와이프한테 얘기하고 상의해서 사야한다"라고 한소리 듣기도.

또한 박명수는 "휠이 더러우면 닦아준다. 들어와서 설거지가 있으면 한다. 만약 와이프가 일찍 들어왔는데 티비 보고 설거지 안하면 화를 낸다. 껍 깨지는 수준의 소리를 낸다. 전 지저분한거를 싫어해서 그렇게 하긴 한다"라며 유쾌하게 애처가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이현이도 "제가 집에 가면 진짜 손 하나 까닥 안 한다. 그래서 집이 난장판이면 못 참는 사람이 하게 되어있다. 어쩔 수 없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