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황수경, 슬림한 드레스 무려 800벌 입어..."집에는 없어요!"

입력 2023-07-22 05: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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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황수경의 드레스에 관한 뒷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21일 밤 8시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17년간 국민 MC로 눈도장 찍었던 황수경과 함께 서대문구 밥상을 찾게된 허영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연잎 정식 식사를 하다 허영만은 황수경에게 "우아함의 대명사 아나운서인데 음악회를 오래 진행하지 않았냐"며 "시청자에게 드레스 입은 모습이 각인 됐는데 몇벌 정도 입었냐"고 물었다.

이에 황수경은 "17년간 입은 드레스가 거의 800벌 정도"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허영만은 놀라서 "800벌이 다 집에 있냐"고 물었고 황수경은 "단 한 벌도 없다"며 "많은 분들은 제가 집에서도 드레스 입는 줄 아신다"고 했다.

황수경은 "드레스가 굉장히 슬림하기 때문에 늘 같은 몸무게를 17년간 유지했다"며 "비오는날 야외에서 비 맞으면서 진행을 하는데 천둥 번개 치고 이럴때는 마이크에 휴지를 감싸고 무대에 서야 했다"고 고백했다.

황수경은 또 "입사해서 5년간은 뉴스만 했다"며 "뉴스가 하고 싶어 아나운서가 됐다"고 했다. 허영만은 "드라마 같은거 보면 앵커 경쟁이 치열한데 실제로 그렇냐"고 물었고 황수경은 그렇다고 했다. 그러면서 허영만을 향해 "제가 프리랜서 안했으면 오늘 선생님을 뵐 수 있었겠냐"고 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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