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나솔사계' 13기 현숙, 3기 정숙 경계.."광수가 대화하자고 하면 거절 부탁"

입력 2023-07-28 07: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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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나솔사계' 속 혼돈의 러브라인이 시작됐다.

27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을 ‘대혼돈의 카오스’로 만든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날 ‘솔로민박’에 모인 10인의 남녀는 첫날밤부터 전투 같은 ‘1대1 대화’ 요청을 이어갔다. 이중 13기 현숙은 자신을 불러낸 9기 영식에게 “13기에서도 영식 오빠와 친했다. 친오빠처럼 눈만 보면 웃었다”고 말했다. 영식은 “전 친오빠 같은 느낌이라 호감이 전혀 없는 것이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지고 대화를 이어갔다.

9기 현숙 역시, 마실 물을 사러 가야 한다면서 “광수님이랑 가려고 했는데”라고 적극적으로 대시해 광수와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이때 광수는 “첫 (호감도) 선택이 누구였냐?”라는 현숙의 질문에, “서운해 하실 수도 있는데 1순위 영숙, 2순위 정숙이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9기 현숙은 “정숙님이 낀 순간, 바로 의욕상실”이라며 “남자들 1순위 다 정숙”이라고 했다.

‘솔로민박’에 단 둘만 남은 9기 영식과 8기 영숙은 자연스럽게 1대1 대화를 나눴다. 여기서 9기 영식은 “얘기하고 싶은 사람과 다 (대화)했냐?”는 8기 영숙의 질문에 “지금도 하고 있다”라고 어필했다. 13기 광수와 물을 사온 9기 현숙은 나갈 준비를 하는 3기 정숙에게 “근데 메이크업 진짜 잘 하신다. 어제 직접 했다고 했을 때 거짓말 하는 줄 알았다”라고 견제했다. 이를 지켜본 MC 조현아는 “이건 (정숙을) 많이 건드린 것”이라고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공기를 짚었다.

9기 현숙은 내친김에 3기 정숙에게 “마음에 둔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다. 3기 정숙은 “(2기) 종수님 아니면 (11기) 영철님?”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9기 현숙은 반색하며 “광수님이 정숙님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혹시 광수님이 대화하자고 하면 거절 부탁드린다”라고 은근히 압박을 넣었다. 13기 광수에 대한 서운함이 커진 현숙은 결국 모래사장에 광수의 이름을 새기고 “욕 써도 돼? 짜증나!”라고 외쳤다.

13기 현숙은 11기 영철의 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1픽이 정숙님이라던데, 2, 3픽도 있냐?”고 물었다. 11기 영철은 “의미가 없다. 다들 비슷비슷해”라고 여전히 뜬구름 잡는 태도를 취했다. 하지만 13기 현숙은 집요하게 질문을 퍼부었고, 결국 11기 영철은 “외적인 이상형은 정숙님이지만, 현숙님을 좀 더 알아보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한판 수다가 끝나자, 8기 영숙은 2기 종수, 9기 현숙은 11기 영철, 13기 옥순은 1기 정식에게 대화를 요청했다. 13기 현숙, 3기 정숙과 9기 영식, 13기 광수만이 남은 가운데, 13기 현숙은 “완전 가족이잖아”라며 광수와의 대화를 거부했다.

한편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의 아수라장 로맨스는 오는 8월 3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이어진다.

사진 제공=ENA,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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