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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김소연♥'이상우 "내 몸 좋아질수록 부부 사이 안 좋은 것" 고백(신랑수업)

입력 2023-07-27 05: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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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신랑수업' 캡처
채널A '신랑수업'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74회에서는 심형탁이 절친 배우이자 결혼 선배인 이상우-송재희와의 총각파티가 그려졌다.

사야가 집을 비운 사이 결혼 7년차 유부남 송재희, 이상우가 심형탁의 결혼을 5일 남기고 총각파티를 하기 위해 심형탁의 집에 방문했다. 송재희는 심형탁 방을 가득 채운 장난감을 보고 "이거 형수님이 괜찮다고 하냐"며 놀랐다. 송재희는 "결혼식 올리고 나면 이거 다 버려야 된다. 아내를 사랑하지 않는 거다. 이건 외도다. 아내만을 사랑해야 되는데 이걸 더 사랑하는 것 아니냐"라고 말해 심형탁을 당황하게 했다. 이상우는 "이거 다 버려야돼. 재희한테 버려야된다"고 거들었다.

세 사람은 게임과 운동에 이어 파티 준비를 했다. 심형탁은 풍선을 불다가 문득 "그런데 이런 거 너네가 다 해놓고 나를 불러야 되는 거 아니냐"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이에 송재희는 "형네 집이라 어쩔 수 없다"고 변명했다.

송재희는 "나는 결혼 약속 안 한 상태에서 프러포즈했다. 안 받아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가장 소중한 게 뭔지 보여줘야 했다. 당시 내가 제일 아끼던 오토바이를 팔아 반지를 사서 프러포즈했다"고 밝혔다.

이상우는 부부싸움을 하냐는 질문에 "부부싸움할 것 같으면 운동을 하러 나간다. 내 몸이 좋아질수록 부부 사이가 안 좋은 것"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사이가 좋을수록 살이 오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송재희가 "지금 몸 좋은데?"라고 말하자 이상우는 "지금 살 좀 올라왔다"며 부부 사이가 좋다는 것을 에둘러 언급했다.

세 사람은 각자 아내에게 전화 신호가 한 번만 간 상태에서 끊은 뒤 가장 먼저 전화가 오는 사람이 이기는 내기를 했다. 김소연에게 가장 먼저 카톡에 이어 전화가 왔다. 김소연은 "오빠, 잘못 눌렀지? 미안, 끊어야겠다"라며 이상우를 배려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우가 심형탁에게 "너를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 어렵게 부탁드린 것"이라며 전화를 건넸다. 심형탁이 전화를 받자 수화기 너머로 도라에몽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심형탁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 도라에몽 성우와의 전화 연결을 선물한 것.

도라에몽 성우는 "형탁아, 결혼한다면서"라고 인사를 건넸다. 심형탁이 놀라며 대답하자 도라에몽 성우는 심형탁을 응원하는 말을 건넸다. 이어 그는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 될 수 있을 거야. 자신감을 가져. 항상 응원할게"라고 응원해 심형탁을 울게 만들었다. 심형탁은 "정말 큰 선물이다. 도라에몽과 너희가 있어서 살 수 있었다"며 이상우, 송재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심형탁은 "지금까지의 인생이 쫙 펼쳐지면서 내가 이제 가장으로서 가정을 먹여 살려야 한다는 것이 실감났다. 정말 힘이 많이 났다"고 밝혔다.

장영란이 김용준, 신성, 박태환에게 소개팅을 주선하겠다며 주소를 안내했다. 세 사람이 바버샵에 가서 머리를 하고 압구정동으로 갔다. 세 사람이 해당 주소로 가자 번지 피트니스 센터가 있었다.

세 사람은 잠시 당황했지만 센터 안으로 들어갔다. 센터 안에 싱글 여성들이 보이자 세 사람은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장영란은 "제가 다 생각이 있었다"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다.

커플을 이뤄 번지 피트니스가 시작됐다. 여성들이 각자 파트너를 선택했다. 박태환이 뛰어난 운동실력을 선보이자 여자들은 모두 놀랐다. 박태환은 "수영 스타트랑 자세가 똑같다. 어릴 때부터 많이 해서 그렇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다음 순서인 김용준의 어설픈 자세에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신성은 파트너에게 느끼한 멘트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이들은 장영란이 보낸 간식을 함께 먹었다. 신성이 자신의 파트너였던 여성에게 음식을 먼저 건네주는 등 매력을 어필했다. 반면 김용준은 "배고프지 않으시냐"며 먹는 것에 몰입해 웃음을 안겼다.

이상형 질문에 신성이 대답하려고 하자 김용준이 "우리 신성은 긴 생머리를 좋아하고, 청순하고 마음씨 곱고 착하고 부모님께 잘하는 분을 좋아한다"며 신성의 이상형을 설명했다. 그러자 신성은 "그 정도면 저 장가 못 간다"며 당황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용준은 고양이상을, 박태환은 강아지상을 이상형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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