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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팜유보다 잘 먹어"..'토밥좋아' 박나래X김숙, 新 먹케미로 빅재미 먹방

입력 2023-07-27 14: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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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히밥, 현주엽, 김숙/사진제공=E채널
박나래, 히밥, 현주엽, 김숙/사진제공=E채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숙, 박나래가 합류해 역대급 먹케미를 예고했다.

27일 오후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 개편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영식 PD를 비롯해 김숙, 박나래, 현주엽, 히밥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영식 PD는 '맛있다' 기준으로 "보편적인 맛을 찾으려고 한다. 제작진이 1박 2일 동안 추리고 추려서 답사를 다녀온다"라고 했다.

'토밥좋아'는 박나래, 김숙이 새롭게 합류했다. '토밥좋아'는 먹는 것에 진심인 스타들이 모여 숨겨진 로컬 맛집을 찾아 떠나는 리얼 로드 먹방 버라이어티다.

박나래는 첫 촬영 소감으로 "바로 다음날 뻗었다. 위가 한없이 늘어났다. 우리가 먹케미는 괜찮다. 합이 좋다"라고 전했다.

토밥과 팜유 중 토밥이 더 잘 먹는다며 "100% 토밥이다. 저도 어디가서 한 밥그릇 하는 사람이다. 첫 돼지갈비 신고식 때 인간이 신 앞에서 작은 존재라는 걸 느꼈다. 팜유는 음식을 맛있게 먹지만,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 토밥은 지금 이 시간을 즐기는 사람들이다. 현재에 가장 충실한 사람들이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김숙은 합류 이유로 "어디가서 잘 먹는다는 얘길 좀 듣는다. 레전드인 히밥, 현주엽을 직관하기 위해서 왔다. 이분들은 이런 방송 아니면 만날 수가 없다. 겸상의 기회가 주어졌다. 대가들과 함께 밥을 먹고 싶었다"라고 했다.

현주엽은 '토밥좋아'를 통해 예능인으로 거듭났다. 현주엽은 "먹는 것과 사람이 좋아서 잘 맞는다. 예능감을 갖고 있는 건 아니다. 본의아니게 그렇게 보여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깔끔한 먹방의 비결로 "원래 먹는 스타일이 그렇다. 어렸을 때부터 입에 묻히는 걸 싫어했다. 입에 묻히고 먹으면 알러지가 나서 깔끔하게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박나래, 히밥, 현주엽, 김숙/사진제공=E채널
박나래, 히밥, 현주엽, 김숙/사진제공=E채널

선수 시절 체중 조절법으로 "고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다이어트를 안 해본 적이 없다. 오해다. 오늘도 다이어트를 했다. 살찔까 봐 다이어트를 한다. 비결은 없다. 하루 많이 먹으면 다음날은 굶는다"라고 했다.

히밥은 "2년간 '토밥좋아' 촬영하면서 배부른 기억이 잘 안 난다. 저는 이동 중에 소화가 되는 편이다. 배가 꺼진다. 항상 촬영 끝나고 집 가서 더 먹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한 달 최고 식비로 "정확한 식비는 모른다. 한 달에 경차 새 거 정도의 가격이 나온다. 직원들끼리 회식해도 4명이서 50만 원 이상 나온다. 못 먹는 사람을 직원으로 안 뽑는다. 식비가 많이 나오는 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히밥은 김숙, 박나래와 촬영 소감으로 "믿을 수가 없었다. 정말 저를 잘 이끌어주셨다. 너무 편하다. 너무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 시청자들에게 빅재미와 케미, 새로운 맛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김숙은 게스트로 이영자를 데려오고 싶다며 "먹교수 이영자를 데리고 오는 게 최종 목표다. 또 요리도 잘하고, 저와 입맛이 맞는 라미란을 데려오고 싶다. 결이 안 맞는 박소현, 산다라박도 불러보고 싶다. 그분들은 히밥이 먹다가 떨어트린 음식 정도만 먹어도 배불러한다"라고 했다.

한편 '토밥좋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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