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조정치가 육아에 전념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빨리요'에는 "'못친소' 출연 이후 조정치 충격 근황 | 빨아삐리뽀2 EP.18"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다나카는 조정치를 만나기 전 길거리 시민 인터뷰에 들어갔다. 이날 시민들은 조정치에 대해 "잘 살고 있나, '무한도전'이 마지막 기억이다", "조정치 근황이 궁금하다"라는 말을 남겼다.
다나카는 조정치가 있는 키즈카페로 향했다. 조정치는 "집에 애 때문에 방방이가 있다"라며 키즈카페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조정치는 지친 기색을 드러내며 "이 정도로 힘이 조금 있는지 몰랐다"라고 밝혔다.
조정치는 근황을 묻자 "애 밥 먹이고 같이 자고 하원 도와주고... 음악은 작년부터 올해 초반까지 많이 하고 쉬고 있다. 작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근육이 많이 빠졌다. 어제 레고놀이를 도와주다가 허리를 삐끗했다. 그 정도로 근육이 없다"라고 밝혔다.
조정치는 악플러 출신이라는 소문에 대해 "내가 생각해도 어울린다. 악플러 관상이다. 악플러분들 공감하실 거다"라는 말을 전했다.
조정치는 "이미지를 세탁할 게 없다. 사람들이 아는 게 내 모습이다. 정신과 신체를 개조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낮은 텐션을 올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조정치는 자신의 낡은 옷에 대해 "아이들이 볼 땐 잘 입고 다녀야 한다. 아이들이 싫어한다"라고 고백했다.
다나카가 정인과의 결혼생활이 행복하냐고 묻자 조정치는 망설이며 "그렇죠.. 잠깐 행복이 뭘까 생각했다"라고 답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조정치는 "저를 낮추는 것에 연연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음악적 영감에 대해 묻자 "어렸을 땐 다양한 곳에서 얻었는데 직업적으로 오래 하다 보니 마감이 영감이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조정치는 "윤종신의 노예였는데 풀려났다"라고 말하며 "작업실에 아직도 갇힌 노예들이 있다. 노예 선배로서 조언하자면 언제까지 그렇게 살진 않을 거다. 거길 나오면 각자 좋은 관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