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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이은형, 부부 동반여행? "따로 다녀와서 그런지 안 싸웠다"('기유TV')

입력 2023-08-11 16: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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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유TV' 유튜브 캡처
'기유TV'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각자 일본 여행을 떠났다.

지난 10일 개그맨 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삿포로 오사카 반반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이들은 "따로 다녀와서 그런지 안 싸우고 잘 도착했어요"라는 소개글을 덧붙였다.

인천공항에서 카메라를 켠 이은형은 "혼자 삿포로로 간다. 재준이가 스케줄이 많아서 나 혼자 가게 됐다"라며 아쉬운 척을 하자 강재준은 "그냥 혼자 가고 싶어서인 것 같은데"라고 답했다. 강재준 역시 다른 날 혼자 고베 여행을 떠난다고 밝히며 부부의 반반로그 시작을 예고했다.

여행 1일 차 이은형과 강재준은 각각의 코스를 즐겼다. 강재준은 대관람차를 탄 후 "고소 공포증, 폐쇄 공포증이 있는데 대관람차 탔다가 죽을 것 같다"라며 고통스러워했다. 또 "뒤를 못 보겠다. 너무 느리게 가다 보니 공황장애가 있으면 타지마라. 나는 모든 걸 다 갖고 있어서 너무 힘들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은형은 수프카레, 고기, 라멘 등의 3차 식사를 즐기며 맥주를 곁들였다. 호텔로 복귀한 이은형은 "들어오니까 목청이 살아난다. 편의점을 털어왔다"라며 아이스크림을 꺼내 들었다. 이은형은 "수프카레를 먹다가 입천장이 제대로 데었다. 입천장 리커버리에 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여행 2일 차, 강재준은 일본에서도 다이어트를 이어가며 동물원 구경에 나섰다. 이은형 역시 고급 도시락, 닭날개, 라멘 등 또 한 번 먹방을 선보였다.

이후 신기루를 만난 이은형은 반가움을 전했다. 신기루는 "배가 부른데 더 부르기 전에 빨리 먹어야 한다"라며 걸음을 재촉했다.

이은형이 신기루가 본인을 위해 하이볼을 제조해 주는 모습에 칭찬을 건네자 신기루는 "나 강재준이라고 생각하는 거 아냐 너?"라고 웃으며 물었다.

한국에 도착한 이은형은 강재준이 마중 나와있다는 소식에 서둘러 나왔다. 강재준이 '네가 없던 매일매일이 지옥이었어'라는 팻말을 든 채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에 이은형은 "너무 감동이다. 눈물 흘릴 것 같다"라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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