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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런닝맨' 유재석 "송지효 '패떴'서 리얼로 자고 있어"

입력 2023-08-14 05: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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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유재석이 '패밀리가 떴다' 촬영 당시 송지효의 행동을 회상했다.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여름방학 프로젝트 ‘런닝맨이 떴다 여름방학 편’이 전파를 탔다.

여름방학 편의 금일봉 주인공은 송지효였다. 지석진은 300만 원의 금일봉 주인공으로 송지효를 뽑았고, 이에 멤버들은 "허무하다"라고 호소하며 "결국 상금은 송지효다"라고 부러워했다. 지석진은 송지효에 "혼자 먹진 않을 거지"라고 재차 물어 웃음을 안겼다.

여름방학 편에 이어 어촌 편에서는 금일봉이 아닌 벌칙이 준비되어 있었고, 제작진은 "무시무시한 벌칙"이라고 강조해 긴장감을 유발했다. 제작진이 준비한 벌칙은 새벽 5시에 바다서 문어잡이를 하는 것이었고, 잡아온 문어로 라면을 끓여 먹으라고 조언해 멤버들의 반발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스팟은 성게가 유명한 곳이었고, 멤버들은 성게 비빔밥에 재료로 쓰일 성게를 바다에서 잡아와야 했다. 당황한 멤버들은 각자 자신이 원하는 곳에 통발을 설치했다. 제작진은 다음날 멤버별 통발에 잡힌 고기 수만큼 코인을 지급하겠다고 설명했다.

여름방학 편에서 만족스러운 요리들을 완성했던 멤버들은 성게 비빔밥도 맛있게 잘 만들었다.

이날 휴식 시간엔 송지효와 유재석이 '패밀리가 떴다'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송지효는 '패밀리가 떴다' 출연 당시 포미닛의 '핫이슈'를 췄고, 유재석은 "내가 그걸 보고 추천한 것"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그날 지효를 처음 봤다. 개인 정비 시간이 있었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시간이 걸릴 거라 옆에서 자도 된다고 말했다며 "보통 예의상 하는 말인데 녹화를 들어갔더니 지효가 없더라. 리얼로 자고 있었다"라고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런닝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예능의 많은 요소 중 오로지 '웃음'에 집중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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