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 사이 합의가 불발됐다.
16일 어트랙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 측에서 어트랙트와 조정 의사 없다는 의견을 법원에 제출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같은 날 한 매체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 측이 조정 의사가 없다는 의견을 제출함에 따라 결국 합의가 불발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관련 조정기일이 열렸으나 양측은 끝까지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재판부는 16일까지 당사자 사이 추가로 협의할 것을 권유했으나 결국 조정은 성사되지 못했다.
이에 법원이 특정 조건을 제시한 강제조정에 나서거나 관련 재판 절차로 돌아가게 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해 11월 데뷔한 피프티 피프티는 '큐피드'로 해외 차트에서 두각을 보이며, 중소돌의 기적이라 불렸다. 그러나 정산, 건강관리 의무 위반 등을 들어 소속사 어트랙트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