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이지니가 출생신고를 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혜진쓰'에는 '제 이름은 박OO 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헤이지니는 "드디어 오늘 토토 출생신고 하러 간다. 이름을 진짜 오랫동안 고민했다. 이렇게까지 고민해야 되나 싶을 정도로, 평생 가져가는 이름이다 보니 심각하게 고르게 되더라. 태어난지 한 달이 거의 다 되어가는 시점에 출생신고 하러 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일단 저희가 올렸던 이름 중 가장 인기가 좋았던 박세온과 박채유를 고민했다.결국에는 채유로 하게 됐다"며 "저희 부모님도 오시고 시댁 어르신 분들이 와서 시호도 고민하고 여러 가지를 고민하셨는데 직접 보시더니 '채유'가 어울린다고 하시더라"라고 만족해했다. 채유는 캘 채에 오직 유로, 큰 일을 이뤄나가며 오직 크게 생각하고 바르게 판단하며 발전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10개월 동안 토토라고 부르다가 채유라고 부르려니까 입에 안 붙는 게 문제였다. 헤이지니와 남편은 만원 내기를 시작했다.
헤이지니는 서류 작성 후 출생신고를 마쳤다. 생각보다 엄청 빨리 나온 주민등록본에 헤이지니는 뒷자리가 4로 시작하는 것에 깜짝 놀랐다.
이후 헤이지니는 병원으로 향했다. 그는 "지속되거나 제때 치료를 안 하면 류마티스까지 갈 수 있다는 말에 정형외과를 가고 있다"며 "출산 후의 후유증과 고통이 손목과 손 마디마디로 왔기 때문에 빨리 병원에 가보려고 한다"고 이동했다.
피 뽑고 류마티스 검사하고 약 받아서 집으로 돌아온 헤이지니는 "다른 애기들에 비해 얼굴을 안 긁는데 발버둥 칠 때 얼굴을 긁더라"라며 첫 손톱 자르기에 도전했다. 헤이지니는 처음이지만 능숙하게 손톱 자르기를 클리어했다.
헤이지니는 "오늘 밤은 독박육아를 할 예정이다. 침대에 눕히면 자꾸 깨길래 역방쿠에다 제가 눕혔다. 안방에서 다같이 잤더니 토토 울음소리에 둘다 깨더라. 한 명이라도 편안하게 자기 위해 오늘은 제가 방에서 자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남편과 야식으로 닭꼬치를 먹은 헤이지니는 "내가 여보 때문에 살을 뺄수가 없어"라며 푸념을 하기도.
채유의 짧은 터미타임도 가졌다. 헤이지니는 모빌, 초점책 등으로 육아타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