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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괌 한식당' 도전기→멤버들 "선생님 이름 보고 바로 선택"('일단 잡숴봐')[종합]

입력 2023-08-23 14: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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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익스큐즈미: 일단 잡숴봐'
사진제공='익스큐즈미: 일단 잡숴봐'

[헤럴드POP=강가희기자]'일단 잡숴봐'가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23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 제작발표회에는 김수미, 민우혁, 서효림, 에릭남, 정혁, 나태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일단 잡숴봐'만의 프로그램 차별점을 묻는 질문에 서효림은 "우리는 현지에서 배달을 간다. 스페셜 셰프가 출동한다"고 답했다. 정혁 또한 "김수미 선생님이 직접 가서 케이터링 서비스를 해드린다"고 밝혔다.

김수미는 프로그램 촬영지로 괌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번에 102번째 방문이다. 30대 때부터 방문해서 나에겐 제2의 고향이다. 괌 사람들의 성격과 입맛을 잘 안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김수미의 첫인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민우혁이 "선생님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아직까진 온순하시다"고 밝힌 반면, 에릭남은 "무서웠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김수미는 "에릭남이 피곤하면 빨리 늙는다. 고생을 못 이겨내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미는 정혁에 대해 "놀란 게 있다. 사람이 다운되어 있을 때 힘을 돋아준다"라는 칭찬을 전했다. 정혁은 수다스러운 자신의 모습에 "남자들끼리 있으면 한 8시간 토크 가능하다. 분량이 부족하면 말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에릭남은 오랜만의 한국 예능 활동임을 밝히며 '일단 잡숴봐' 프로그램 선택 이유에 대해 "수미 선생님 덕에 택했다. 선생님 예능을 보며 많이 웃었고 욕도 좀 먹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고 전했다.

민우혁 역시 "첫 제안이 들어왔을 때 제안서도 안 보고 김수미 이름 보고 바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정혁, 나태주/사진제공='익스큐즈미: 일단 잡숴봐'
정혁, 나태주/사진제공='익스큐즈미: 일단 잡숴봐'

나태주는 "한창 바빴을 때 접시와 용기가 다 모자랐다. 그런데 수미쌤은 손님들에게 추가적으로 반찬을 선물하며 자꾸 '용기 가져와라'라고 말하셨다"며 촬영 중 힘들었던 에피소드에 대해 털어놨다.

나태주는 민우혁의 첫인상에 대해 "허당끼가 있어서 걱정했지만 불 앞에 서 있으니 듬직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서효림의 라인을 탈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수미에 대해서 "무섭지는 않았다. 2년 전 방송에서 내 고민을 들어주신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익스큐스미: 일단 잡숴봐'는 전라도 밥상으로 대한민국을 평정한 국민할매 김수미가 괌으로 떠나 인생 최초 글로벌 한식당에 도전하게 된 예능으로, 24일 오후 8시 40분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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