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정형돈, '안다행' 첫 출연 황제성·박성광 걱정..."실내에서 꿀빨던 애들인데"

입력 2023-08-28 21: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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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쳐
MBC TV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정형돈이 '안 싸우면 다행이야' 에 첫 출연한 황제성, 박성광 앞에서 경험자로서의 위엄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9시 방송된 MBC TV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38회에서는 안정환 없는 섬에서 리더가 된 정형돈과 무인도는 처음인 박성광, 황제성의 좌충우돌 섬 여행기가 그려졌다.

정형돈은 배를 타고 들어가면서 박성광, 황제성에게 "안다행 처음이지?" 라고 물었다. 그러자 박성광과 황제성은 "첫 섬이에요" 라며 다소 긴장한 모습이었다.

정형돈은 "형은 이거 한 번 해봤기 때문에 얼마나 재미있는 프로그램인지 안단 말이야" 라고 말하며 으스댔다. 그는 "오랜만에 하드코어한 프로그램이니까 정신 바짝 차려, 너네 원래 꿀만 빨던 프로그램 하던 애들 아니야" 라고 두 사람을 놀려댔다.

정형돈은 인터뷰를 통해 "박성광과 황제성 둘 다 워낙 바쁜 동생들이고, 제성이는 천장이 없으면 녹화를 안 한다고 하더라고요" 라고 말했다. 그는 "성광이는 2년 동안 영화를 찍느라 방송이 없었다" 며, 더위 속 함께 고군분투할 박성광과 황제성을 걱정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걱정이 됩니다 형돈이가 상당히 도시남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자연하고는 거리가 멀어요" 라며 정형돈을 염려했다. 붐은 "촌장님(안정환) 케어 받은 분들은 욕심을 내서 본인이 리더가 돼서 섬으로 들어가더라" 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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