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정경호가 한국음식 사랑을 뽐냈다.
25일 매거진 '보그코리아' 유튜브 측은 '배우 정경호가 런던 여행에 가져온 필수 아이템은?! 데뷔 20주년 기념, 정경호의 가방 속 최초 공개!(불닭 소스, 필름 카메라, 과자, 스피커, 안경)'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정경호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영국 런던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정경호는 "런던으로 보내주신 관계자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20주년 이후로도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소지품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경호는 "왜 남의 가방이 궁금한지는 이해가 안간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궁금하시다고 하니까 정말로 제가 가지고 다니는 물건을 보여드리려 한다"고 말했다.
그런 정경호의 가방 속에서 나온 건 카메라부터 향수, 교통카드, 에어팟, 안경까지 다양했다. 이어 캐리어를 열며 정경호는 "초라해보여도 진짜 실제로 가지고 다니는 물건들"이라고 재차 강조했고, 여기에서는 과자, 김, 참치, 라면까지 한국 음식이 쏟아져나왔다.
특히 한 매운 라면 브랜드의 불닭 소스가 눈길을 모았다. 정경호는 "여러분께 추천드리고 싶은 비장의 무기"라며 "광고 아니다. 해외 여행 가면 보통은 볶은 고추장을 많이 가지고 다니는데 이번에 불닭소스를 가지고 와봤다. 김치를 안 들고 다닐 정도의 화끈한 맛이 있다"고 추천했다.
어디에 뿌려먹는지 묻자 "모든 음식에 다 뿌려먹는다"고 덧붙였다. 또 한국음식을 이토록 많이 들고 다니는 이유에 대해선 "사실 거의 다 안주"라면서 "장시간 기내에서는 '깡' 종류나 '시장' 종류 등 간식을 먹으시면 입이 심심하지 않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모았다.
이 외에도 비타민, 아로마 향, 스피커 등 유용한 물건들이 알차게 등장했다.
한편 정경호는 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배우 최수영과 공개 연애 중이다. 스크린 차기작으로 영화 '보스' 촬영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