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김나영이 가을 코디 팁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김나영은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 '가을 클래식룩 모음.zip 이대로만 입으면 가을 코디 걱정 없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가을 클래식룩을 소개했다. 김나영은 "오랜만에 한남동 스튜디오를 왔다. 새단장했다. 아들 신우가 그림을 그려줘서 세트를 꾸미게 됐다. 새롭게 단장한 스튜디오에서 가을 옷을 입어 보겠다.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브랜드의 옷을 입어볼 것"이라고 말했다.
첫 번째 룩은 아가일 니트에 플리츠 스커트였다. 김나영은 "사립학교에 등록하려고 한다. 올드머니 룩 같다. 너무 처음부터 올드머니 룩을 입으면 주변 사람들이 놀랄 수 있지 않나. 무드만 살짝 내는 거다. 데님에 입어도 데일리 룩이 가능하다"고 했다.
이어 "이 니트가 얼굴을 화사하게 한다. 니트 하나로 일당백이 된다. 넉넉해서 더 예쁘다. 플리츠 스커트는 내가 찾던 거다. 이런 모직 기본 미니 플리츠 스커트가 없는데, 17년 만에 찾았다. 이것만으로도 너무 예쁘다"고 추천했다.
두 번째 룩에 대해 "몇 년이 지나 봐도 촌스럽지 않은 옷이다. 가을에 더 빛날 컬러의 니트다. 치마와 조화가 좋고, 가방과 세트인 것 같다. 허벅지 컴플렉스 있으신 분들에게 제일 좋은 아이템이 H라인 스커트다"라고 말했다.
김나영은 셋업을 입고 세 번째 룩을 소개했다. 김나영은 "숙녀 같아서 하객룩으로 괜찮다. 상큼하면서 예의를 지키고 싶은 분들께 좋다. 비율이 좋아 보인다. 올드머니인데 영한 느낌이다. 어릴 때부터 우아함이 쌓여있는 사람 같다"고 이야기했다.
네 번째 룩은 코트였다. 김나영은 "코트 입는 계절이 곧 돌아온다. 무거워 보이지 않다. 넉넉해서 안에 두껍게 입을 수 있다. 주머니의 각도도 좋다"고 마음에 들어했다.
다섯 번째 룩은 감성적이었다. 김나영은 "남자들이 와이셔츠 입었을 때 예뻐서 핑크색 와이셔츠를 입고 싶었다. 베스트를 입었더니 좀 작아 보이는데, 적당한 오버핏이다. 출근할 때도 괜찮을 것 같다. 지하철에서 말 걸 것 같은 룩이다. 내가 지하철을 탔는데, 다 나한테 관심이 없더라. 다들 휴대전화만 보고 있더라"라고 하소연했다.
김나영은 여섯 번째 룩을 입어보고 싶었다며 "사람들이 되게 좋아할 것 같다. 누구나 좋아할 만하다. 여기저기 다 잘 어울리는 카디건이다. 전시회에 온 느낌이 든다. 우먼을 걸리쉬하게 만들어 주는 룩이다. 이번 가을, 겨울에는 걸이 되어 보자"라고 말했다.
스포티한 일곱 번째 룩에 대해 "스포츠를 즐기는 소녀 느낌이다. 목폴라 위에 스웻을 입었다. 치어리더 느낌 나냐. 치어리더가 너무 하고 싶었다"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