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기자]최자가 결혼식 축가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다이나믹 듀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신영은 "최자 씨가 유부의 길로 들어왔다. 결혼식 때 개코 씨가 더 화제가 됐더라. 축가를 했는데 의외의 선곡이더라"고 물었다.
이에 최자는 "저희 DJ이랑 개코랑 둘이 노래를 부르는데 '사랑의 서약'을 했다"며 "와이프가 그 노래를 꼭 듣고 싶어 하더라. '개코가 하는 게 맞을까?' 했는데 듣고 싶다더라"며 선곡 이유를 설명했다.
개코는 "최자 결혼식이니까 웬만한 콘서트 때보다 떨리고 자주 부르는 곡도 아니고 처음 부르는 곡이라 연속 이틀 정도 계속 만나서 연습을 했다. 심지어 연습하는 모습을 브이로그로 촬영했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인상적인 덕담이 있더라. '재호야 후회하지마' 행복하시냐"라고 물었고 최자는 "후회를 하기에는 얼마 안 됐다. 이제 두 달 됐다. 결혼하기 전이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다. 비슷한 삶을 살고 있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