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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 청담 고급빌라 이사 "이혼하고 살림 관심無..일이 중요"(매거진준금)

입력 2023-09-01 11: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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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준금' 유튜브 캡처
'매거진 준금'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박준금이 랜선 집들이로 새집을 소개했다.

지난달 31일 박준금의 유튜브 채널 '박준금 매거진'에는 '[랜선 집들이] 럭셔리 한강뷰에서 청담동 고급빌라로 이사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박준금은 청담동 고급빌라의 거실뷰를 보여주며 "여기가 뷰가 있지는 않다. 그전엔 한강뷰가 펼쳐져있었는데 지금은 나무뷰다. 따뜻한 느낌이다. 기존의 컬러감이 좋았던 소파는 그대로 있다. 핑크빛 스탠드도 하나 샀다"라고 소개했다.

곧이어 첫 번째 드레스룸이 공개됐다. 박준금은 "옷 고르느라 약속시간 늦으신 분 있지 않나. 비슷한 옷들끼리 모아놨다. 시스템장은 그대로 쓰고 파티션이 나뉘어져있다 보니 옷이 많이 안 걸려서 봉을 달았다. 그랬더니 훨씬 옷이 많이 걸리더라. 대신 먼지는 부직포에 넣었다"라고 팁을 전했다.

착장을 체크하는 공간을 지나 두 번째 옷방에 입성했다. 코트 아우터들, 가방, 신발 등 명품으로 가득한 옷방에 박준금은 "브랜드별로 분류. 제가 정리하면서 잊고 있던 물건들을 찾았다"라고 했다.

세 번째 옷방은 침실로, 한쪽 벽이 붙박이장으로 옷 수납이 가능하게 되어 있었다. 박준금은 "집에서 주로 입는 것들, 자주 입는 티셔츠들, 실크 종류, 드레스 원피스, 털옷으로 나눠놨다"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거실에 있던 식탁은 다이닝룸으로 새 자리를 찾았다. 박준금은 "만남의 장소같이 식탁이 자리를 잡았다. 요리할 때 여러분하고 만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 같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사실 이혼하고 살림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었다. 일 하는 거에 더 중점을 뒀다고,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달려왔다. 그런데 이사하면서 틈새장 같은 거 사서 끼워넣고 하니 너무 재미있더라. 살면서 그런 재미를 모르고 살았던 것 같다. 별 거 아닌데 정말 유용하다. 살림도 하면 늘겠더라"라고 해 앞으로 새 콘텐츠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도.

박준금은 이사 관련 미니 큐앤에이를 받고 "한남동 집을 선택했던 이유는 답답하지 않고 뻥 뚫린 뷰를 즐기고 싶었는데 일하기 너무 불편하더라. 아직은 일할 때고 동선이 편했으면 좋겠어서 이 집을 선택하게 됐다. 요소요소 핑크님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 나눠져있고 다양한 그림이 나올 것 같았다"라고 했다.

다만 가격은 여기가 더 비싸다며 "벽은 하얀색으로 다 칠했고 제가 차가운 것을 싫어해서 우드로 했다. 그외 그림, 가구, 저의 스토리로 채워넣고 싶었다. 입구에 보시면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상자가 쭉 있는데 '이런걸 좋아하는 여자가 사는 집'이라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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