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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이영표 "2002년, 금메달 못 땄는데 병역 혜택 받아 미안"

입력 2023-09-01 17: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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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사진제공=KBS
이영표/사진제공=KBS

[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영표가 2002 부산 아시안게임서 금메달을 못 딴 이유를 밝혔다.

1일 오후 KBS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찬호, 박용택, 이영표, 김연경, 최나연, 양동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영표는 '2002 부산 아시안게임'에 출전했고, 이후 두 번의 해설을 할 때 금메달 따는 것을 목격했다. 이영표는 "과거 출전했는데, 우승을 못 했었다. 역대 최강 선수들이었는데, 금메달을 못 딴 가장 큰 이유는 저다. 4강에서 이란을 만났는데, 제가 실축했다"고 했다.

이어 "20년째 놀림 받고 있다. 더 미안한 건 그때 '2002 월드컵'으로 병역 혜택을 받았다"며 "이후 해설을 두 번 했는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따는 것을 봐서 기뻤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오는 23일 시작되며, 1TV, 2TV에서 모두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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