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기자]뱀뱀이 화사에게 도움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산다라박과 뱀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뱀뱀은 화사와 이웃 주민이었다며 화사가 자신을 살려준 적이 있다고 밝혔다. 뱀뱀은 "베란다 나가서 문이 닫히면 밖에서 못 연다"며 "추석에 송이버섯을 받았는데 밖에서 혼자 구워 먹고 있었다. 제가 다 먹고 들어가려고 하니까 문이 안 열리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119 전화하고 싶은데 전화해 본 적이 없어 무섭고 매니저 형은 추석이라 쉬고 있었다"며 "저랑 화사님 댄서 한 분이 겹쳐서 댄서님 통해서 화사님한테 연락을 했다. 화사님이 제 집에 들어와서 문을 열어주셨다"고 덧붙였다.
당시 화사와 초면이었다는 뱀뱀은 "그 이후로 화사님과 뭔가 더 멀어졌다"고 전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균은 "화사님이 무장해제 모습이었냐"고 물었고 뱀뱀은 "그때는 다 쉬는 날이라 저도 상태가 좋지 않았다. 그런데 화사님은 깔끔하셨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