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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故 변희봉·노영국, 오늘(18일) 진 두 별‥급작스런 비보에 추모물결(종합)

입력 2023-09-18 19: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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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노영국, 변희봉/사진=故 노영국 공식홈페이지, 헤럴드POP DB
故 노영국, 변희봉/사진=故 노영국 공식홈페이지, 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故 변희봉과 노영국이 오늘(18일) 두 개의 별이 됐다.

18일, 한국 연기계를 빛냈던 두 별이 졌다. 故 변희봉과 노영국은 같은 날 세상을 떠나 대중들에 슬픔을 안겼다.

먼저, 18일 새벽녘 故 노영국이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향년 75세. 고인의 빈소는 한양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유족의 뜻에 따라 가족 친지들과 동료 선후배들이 참석해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故 노영국의 사망 소식은 대중들에 충격을 안겼다. 그도 그럴것이, 지난 16일 첫 방송한 KBS2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 중이었기 때문이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故 노영국은 태산그룹 회장이자 장숙향(이휘향 분) 남편 강진범 역으로 분해 연기했다. 드라마에 잘 출연하고 있던 고인이 갑자기 사망하자 모두 충격에 빠졌다.

故 노영국은 '효심이네 각자도생'을 10회 정도 촬영한 상태로, 촬영한 분량은 그대로 방송될 예정이다. 아직 故 노영국의 빈자리를 대신할 배우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故 노영국은 지난 1975년 MBC 공채 탤런트 7기로 데뷔해 최근 '태종 이방원'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사랑받았다. 명연기를 펼쳤던 고인의 사망에 모두가 슬픔에 빠졌다.

같은 날, 故 변희봉의 사망 소식도 전해졌다. 지난 2018년 췌장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던 고인은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완치 판정을 받았던 고인은 암이 재발해 세상을 떠났다. 향년 81세.

故 변희봉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17호실에 마련됐으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고인의 안타까운 소식에 배우 송강호는 인터뷰 중 애도를 표하기도 했다.

故 변희봉은 지난 1996년 MBC 2기 공채 성우로 데뷔, '조선왕조 오백년 설중매', '찬란한 여명', '마이걸', '하얀거탑', '괴물' 등 수많은 내로라하는 작품에 출연해 연기계 한 획을 그었다.

故 변희봉과 노영국의 사망 소식에 대중들이 슬픔에 빠진 가운데,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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