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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하게’ “이승준, 죽어야 될 놈”…박혁권도 피해자였다, 한지민 앞 눈물 뚝뚝

입력 2023-09-17 22: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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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박혁권이 이승준에 대한 원한을 드러냈다.

17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 (극본 이남규, 오보현, 김다희/연출 김석윤, 최보윤) 12회에서는 예분(한지민 분)에게 모든 걸 털어놓는 종배(박혁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예분은 차주만(이승준 분)을 향해 장미칼을 들고 다가가는 종배의 모습을 발견했다. 그러나 그는 차마 찌르지 못하고 눈물만 줄줄 흘렸고, 예분은 조심스럽게 다가가 그의 손에서 칼을 빼냈다.

어떻게 된 일인지 묻는 예분에 종배는 “차주만 죽이러 갔어요. 그 놈은 천벌을 받아야 될 놈이에요. 근데 아무리 정성을 드리고 기도를 드려도 도대체 망하지를 않았어요. 죽어야 될 놈들은 살고 살아야 될 사람은 죽고.. 차주만 그놈은 죽어야 될 놈이에요”라고 오랜 시간 품어온 원한을 드러냈다. 그 역시 아버지가 무진시 재개발로 피해를 받고 자살한 상처를 안고 살아온 것.

한편 김선우(수호 분)를 의심하는 문장열(이민기 분)은 자꾸 종묵(김희원 분)과 동선이 겹치자 “아는 것 다 말해보기로 하죠”라며 수사 상황을 공유했다. 종묵은 무진 재개발 사건을 설명하며 “그때 시위하던 비상대책위원장이 감쪽같이 사라졌어. 그 사람 아들이 김선우여”라고 말해줬고 장열은 “무진에 내려온 게 차주만 때문이었네”라며 그제야 선우의 배경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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