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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피해 회복 노력하라"‥'폭행·흉기 협박' 정창욱 셰프, 2심 선고 연기

입력 2023-09-22 15: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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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욱 채널
정창욱 채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정창욱 셰프가 폭행 및 흉기 협박한 혐의를 받는 가운데, 선고 기일이 한 차례 연기됐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1부(김익환·김봉규·김진영 부장판사)는 특수협박과 폭행 등 혐의를 받는 정창욱의 선고 기일을 미루기로 했다.

이날 재판부는 "선고 기일을 연기하고 한 번 더 기회를 줄테니 합의를 하든,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달라. 선고 기일 전까지 참고 자료를 제출하면 양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21년 정창욱 셰프는 미국 하와이에서 유튜브 촬영 중 화가 나 촬영을 돕던 동료 A, B씨를 휴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6월에도 유튜브 촬영 중 A씨와 말다툼 중 욕설 및 흉기로 위협했다. 이에 정창욱 셰프는 특수협박과 폭행 등 혐의로 입건돼 지난해 9월,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정창욱 셰프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던바. 실망한 대중들에 "욕지거리를 내뱉고 폭력적으로 행동하면서, 당연한 듯 살아온 것이 한심하다"라고 사과하기도 했다.

그러나 정창욱 셰프는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으며, 공탁금 2,000만 원을 추가로 냈다. 정창욱 셰프 측은 "범행의 고의를 부인하지는 않는다"며 "사회에 봉사하겠다"고 반성의 뜻을 내비쳤다.

검찰은 1심 형량 유지를 위해 항소 기각을 요청했다. 재판부는 오늘 열린 항소심에서 정창욱 셰프에게 피해 회복을 위한 기회를 주고, 한 차례 선고를 미루게 됐다.

한편 정창욱 셰프의 선고 기일은 오는 10월 27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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