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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SF9 다원 '비밀' 11월 개봉..추적의 시작 담은 티저포스터

입력 2023-09-29 13: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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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비밀'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비밀'은 잔혹하게 살해된 사채에서 10년 전 자살한 ‘영훈’의 일기가 발견되고, 그 이면을 파헤치던 강력반 형사 ‘동근’이 잊고 있던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는 추적 스릴러.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철조망이 있는 교도소를 배경으로 죽은 인물을 관망하는듯한 구도가 스산한 분위기와 함께 어우러지면서 강렬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맞물린 “지나간다고 결코 사라지지 않아”라는 의미심장한 카피가 10년 전 자살한 ‘영훈’의 일기로 시작된 ‘슬프고도 잔혹한’ 과거 비밀을 암시하면서 이를 추적해가는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극중 김정현이 강력반 형사 ‘동근’으로 분해 또 다른 카리스마와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또 박성현이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제약회사 임원 ‘성현’ 역을 맡아 김정현과 대립하며 긴장감을 형성한다.

여기에 길해연이 10년 전 자살을 선택한 ‘영훈’의 엄마 ‘해연’ 역으로, 그룹 SF9 다원이 ‘동근’의 학창 시절 모습을 연기해 기대감을 높인다.

티저 포스터를 선보인 '비밀'은 오는 11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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