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황영웅이 앨범 발매로 복귀 시동을 건 가운데, 팬 정모에 참석해 얼굴을 드러낸다.
29일 황영웅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전국 정모 일정을 공지할 예정이다. 황영웅은 팬 전국 정모 일정 공지 후, 팬 정모에 직접 참여해 인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미니앨범 발매 소식을 전한 황영웅은 팬 정모에 참석해 팬들과 만나며 본격적으로 복귀 시동을 건다. 학폭 논란으로 인한 활동 중단 6개월 만이다. 앞서 지난 26일, 황영웅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황영웅은 "추석을 맞아서 저도 여러분께 조심스레 선물을 하나 드리려고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추석 연휴가 다 지나고 점점 날씨가 쌀쌀해져 가을의 한복판에 이를 때쯤 제 첫 번째 미니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 어렵게 준비한 이 앨범 소식을 여러분께 제일 먼저 알려드리고 싶었다. 기다리신 만큼 실망하지 않을 좋은 노래들로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기대 많이 해달라"고 전했다.
황영웅이 학폭 논란 6개월 만에 복귀한다고 하자, 대중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지난 2월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강력 우승 후보가 됐던 황영웅은 결승전 때 학폭 논란이 불거져 자진 하차했다.
황영웅의 동창, 전 여자친구 등 과거 행적에 대한 폭로가 이어졌고, 이는 MBC '실화탐사대'를 통해 방송되기도 했다. 황영웅은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오해는 풀고, 진심으로 사과하겠다"며 학폭을 인정하고 자숙에 들어갔던바.
황영웅의 학폭 의혹이 확실히 풀리지 않은 채, 단 6개월 만에 복귀를 선언하자 대중들은 당혹스러워 하고 있다. 그러나 황영웅은 팬 정모까지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본격 가요계 복귀 시동을 건다. 황영웅의 복귀가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