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하트시그널2' 정재호 부터 글로벌 오빠 상필주까지 눈길을 끌었다.
13일 밤 9시 10분 방송된 MBN '오빠시대'에서는 '나만봐조' 팀의 1라운드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만봐조' 팀의 1라운드가 시작됐다. '나만봐조' 팀은 다른 팀들이 봐도 비주얼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나만봐조' 팀을 본 다른 팀들은 "꽃미남 밖에 없다"고 감탄했다. 다양한 실력자가 나온 가운데 마치 F4와 같은 비주얼을 뽐내는 네 남자가 눈길을 끌었다.
먼저 '하트시그널2'에 출연했던 정재호가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재호는 시작 부터 마술을 선보여 여심을 사로잡았다. 정재호는 이상우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을 선곡해 8라이트를 받아 아쉽게 탈락했다.
이어 신승훈은 '미소 속에 비친 그대'를 선곡해 9라이트를 받아 탈락했다. 그리고 크리스장은 패티김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를 선곡해 10라이트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등장한 글로벌 오빠 상필주는 유학파냐는 질문에 "아버지가 외교관이셔서 어릴 적부터 많은 나라를 돌아다녔다"며 "저는 글로벌 여심을 훔치러 왔다"고 밝혔다.
이어 상필주는 "제가 불어, 일본어, 스페인어, 중국어, 영어, 한국어 6개 국어로 여심 저격 멘트를 해보겠다"고 말해 기대를 자아냈다. 하지만 정작 상필주는 외국어로 말하려다가 연신 "잠시만요"를 외치며 버벅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상필주는 조용필 '꿈'을 선곡했다. 상필주는 "조용필 '꿈'이 제 인생이랑 유사한 것 같았다"며 "부족한 것 없이 살았지만 늘 음악에 목말라 있었고 모두가 반대하던 길이었지만 도전하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음악을 향한 어려움과 고난을 이겨내는 모습을 저만의 이야기로 풀어나가겠다"고 했다. 상필주는 10라이트를 받으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